거상, 눈 내리는 ‘겨울 이야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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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온

2005-11-22 14:04

서울--(뉴스와이어)--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중인 경제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http://gersang.joyon.com)’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복소복 쌓여가는 ‘하얀 눈’ 등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거상 첫 눈 맞이 이벤트, 눈 내리는 거상 이야기”를 11월 23일 금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20일간의 기간 동안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 2002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매년 연말 시즌에 맞춰 단행됐던 ‘겨울 맞이 이벤트’의 일환인 이번 이벤트는 천하제일상 거상의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하며,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골고루 기회가 돌아가게끔 간편하게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회원으로 로그인을 한 다음 ‘거상 첫 눈 맞이 이벤트’ 페이지에 입장해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되며, 게임 내에서 첫 눈이 내릴 때 ‘스크린샷’을 촬영, 이를 ‘스샷 갤러리’에 등록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개발사인 조이온 측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12월 12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접수 받으며, 이후 100명을 추첨해 개인당 ‘맥스무비 상품권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개발사인 조이온 측은 이벤트 연출을 위해 ‘겨울’을 테마로 한 배경과 ‘캐롤 BGM’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게이머들은 업데이트가 단행되는 23일부터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조선 팔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상자’, ‘눈사람’을 바라보며 겨울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이온 거상 개발팀 정세훈 대리는 “거상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올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 맞이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고, 이번 겨울 이야기는 그 가운데 하나이다.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로 접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첫 눈 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상 공식 홈페이지(http://gersang.jo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온 개요
㈜조이온은 96년 ㈜한국라이센싱과 감마니아 타이완이 공동 지분으로 설립한 감마니아 코리아로 게임사업을 시작을 했으며 2001년 ㈜조이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게임퍼블리셔로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전신인 감마니아 코리아의 최초 설립일자는 1999년 12월 24일이며, 2001년 8월 ㈜조이온이라는 C.I 로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자본금 규모는 19억5천만원이며, 주된 사업목표는 게임 S/W 개발, 게임포털싸이트 운영, 콘솔 타이틀 라이센스, 인터넷 정보 서비스 및 온라인 게임 관련 사업 부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joy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