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전세계 14개국 예약서비스 1차오픈

서울--(뉴스와이어)--국내최대 실시간 예매싸이트 티켓링크(대표 우성화)는 11월 23일 낮 12시부터 ‘라이온킹’, ‘아이다’, ‘카르멘’등 세계 각지의 유명 공연들을 출발전 사전예약할 수 있는 해외공연 예매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1차적으로 내일부터 서비스되는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대표적 공연들을 위주로 하고, 기타 유럽 국가들은 소비자의 의뢰에 따라 예매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티켓링크의 이번 1차 해외티켓 예매서비스는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 등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오스트리아, 캐나다,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에이레, 스페인, 스위스, 미국, 영국, 프랑스]

해외공연 사전예매서비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이용가능하며 공연관련 정보는 모두 한국어로 제공된다. 결제는 예매 시점의 환율을 적용한 원화로 계산되며, 수수료는 5천원이 부가된다. 또한 예매한 공연티켓은 현지 공연장에서 직접 수령가능하며, 취소 및 환불은 현지 공연이 취소되었을 시에만 가능하다.

예약 가능한 대표적인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영국), 라이온 킹(영국), 시카고(미국), 미녀와 야수(미국), 오페라 카르멘(독일), 오페라 아이다(이탈리아), 물랑루즈(프랑스) 등이며 1차 오픈시 한국어로 소개되지 못한 외국공연들을 예약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우선적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타 다른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보다 발달된 해외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지금까지는 일부 공연만 소개한 데 그친 반면, 일본의 대표적인 극단기업 ‘사계’(일본명:시키)의 공연을 일본전역에 걸쳐 원하는 지역의 공연예약 및 정보를 연내에 오픈할 계획이다.

티켓링크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영국과 일본공연을 예약할 수 있는 예매서비스를 실시해 온 바 있다. 그러나 현지 공연들이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 티켓확보가 어렵고, 예약자의 잦은 일정변경 등으로 다소 소극적인 진행을 보여왔다.

티켓링크는 이번 해외공연 사전예매서비스를 기념으로 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공연을 예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티켓링크 영화예매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연말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icketlink.co.kr

연락처

홍보팀장 유경숙 3774-2549 016-9345-449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