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A 총회서 2007년도 ASTA 제주총회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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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18:08

제주--(뉴스와이어)--2005년도 ASTA 총회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1. 6～11.11(6일간)까지 전세계 여행업계 관련인사와 언론인 등 컨벤션센터에서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국내총회(Annual Confernce) 성격으로서 미주내에서만 개최해 왔으나 2002년도 ASTA총회 개최 방식이 변경되면서 국내 총회와 국제관광전 (International Destination Expo)으로 구분 해외순회 개최를 하게 되었고 금년도 ASTA 몬트리올 총회가 해외관광전으로는 처음이며, 우리나라는 1973년 관광공사가 준회원 자격으로 가입한 바 있다.

주요 활동내용을 보면 연차총회, 교역전, 국제관광전, 세미나, 각종 회의 주최를 통한 교육훈련, 여행사에 대한 정보제공 등이다

제주도에서도 2007년도 ASTA 제주총회는 대비하여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제주관광협회등이 참가하여 전세계 여행업관련 기관·단체와의 열띤 홍보전을 펼쳐 제주도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주도는 2006년도 차기 개최지인 체코의 프라하와 같이 가장 큰 규모의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각종 홍보물을 비롯하여 홍보용 DVD, CD 등을 배부하는 한편, 제주의 자연 환경 사진전시와 관광지 한류 드라마 관련 DVD 방영등을 실시하여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였으며 제주관련 홍보 세미나시에는 홍보비디오 상영과 제주인바운드 시장, 현황, 제주관광마케팅 전략, 관광상품 현황 등의 내용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였고 특히, 150명 수용할수 있는 세미나 회의실은 200여명이상이 참가하는 등 제주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앞으로 2006년 체코프라하에서 개최되는 총회에 참가하여 세부적인 행사내용을 파악하는 한편 총회 인수 조인식과 함께 2007년도 제주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해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