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 이스라엘 최대은행에 PDP TV 42인치 공급 수주계약 체결
이레전자 관계자는 “이스라엘 최대은행의 수주 건에 대해 이스라엘 현지 전략적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이룬 결과로 42인치 PDP TV 12월 1차 선적분 500대를 포함하여 전체 공급수량은 1,500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시장은 이레전자 주력시장인 유럽시장 이외의 전략시장 중의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 최대은행과 단일 수주계약을 체결한 이레전자는 유럽 시장 이외의 또다른 전략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레전자는 2년 전부터 이스라엘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현재 40인치 LCD TV(HD), 50인치 PDP TV(HD), 42인치 PDP TV(HD) 등의 High-End Line-up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 32인치 LCD TV(HD), 42인치 PDP TV(SD) 제품군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해외수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이레전자는 영국의 대형 유통점 딕슨(DIXON)과 홈쇼핑 업체 QVC에 자사브랜드 첫 수출을 성사시킨 이후 유럽시장 전역으로 자사브랜드 공급지역을 넓혀나감과 동시에 유럽지역 이외의 이스라엘과 같은 전략시장에서도 지역적인 영업확대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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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전자산업 마케팅부 황인주 과장 02-3282-070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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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9일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