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보의 하루, 찹쌀생산 계약재배 체결
'떡보의 하루' (대표 박종철 www.dcake.co.kr)는 순수 국내산 쌀만을 이용한 신개념 떡 케이크 전문점으로 설립 2년 만에 50개 가맹점을 오픈 했으며 3년 내 전국 250여 개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떡보의 하루'가 선보이는 떡 케이크는 기존 떡 케이크처럼 멥쌀만으로 만든 백설기 케이크가 아닌 특별한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고급 떡을 3층으로 쌓아 만든 신개념의 떡 케이크이다. IS0 9001:2000 인증으로 품질을 인정 받아 국내 최고, 최상의 떡 케이크임을 자부한다.
특히 주원료인 찹쌀과 멥쌀은 강화산 등 순수 국내산만을 고집, 제품의 품질보증뿐만 아니라 국내 농가 소득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신개념 떡 케이크 전문점 ㈜ 떡보의 하루가 우리 쌀 살리기 운동의 한 방안으로 '우리 농산물 살리기 영농조합' 과 찹쌀생산 계약재배를 맺고 쌀시장에 대한 우리 쌀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농산물 살리기 영농조합은 찹쌀생산단지를 조성하면서 지금까지의 계약재배 방식과는 다르게 구매자 측에서 먼저 계약금을 20%를 지급하고 수매시 나머지 잔금을 치루는 획기적인 방법을 도입, 재배농가들은 시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0여 재배농가는 요즘 쌀값 파동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농민들과는 대조적으로예상 밖의 고소득을 올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떡 케이크 대표브랜드인 '떡보의 하루' 회사와 올해 1차년도 수매량을 오는 11월 16일 수매를 완료하고 2006년도 찹쌀 500t(소비량의 60%)과 흙향미(검정쌀) 100t을 새롭게 계약하는 등 성과도 올렸다.
떡보의 하루 박종철 대표는 "이러한 농민들과의 본격적인 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새로운 발전모델에 새로운 길을 모색해 농업소득을 안정시키고 국내산 쌀을 이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리농산물 살리기 영농조합은지난 4월 '떡보의 하루'와 찹쌀 3천가마 4억8천만원 상당을 계약 체결했다.
웹사이트: http://www.dca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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