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콤, 데이터 기반 ‘정밀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강화
오디언스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커뮤니케이션 기획 통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 및 관계 구축 지원
효과측정 및 리포팅 단계에서 주로 활용되던 데이터를 기획 첫 단계부터 확장해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의 목표 및 KPI에 최적화된 캠페인 실행 가능
케첨 김준경 대표는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이 복잡해지고 있고, ESG, DE&I, 지속가능성 등 소비자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이성 및 감성에 대한 이해, 문화 및 트렌드 분석이 선행돼야 컨텍스트를 파악해 맞춤형 메시지 개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및 크리에이티브, 최적화된 채널 및 인플루언서 선정 등이 가능하며, 브랜드와 소비자의 연관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플레시먼힐러드 최승호 부대표는 사례발표를 통해 “데이터가 브랜드 마케팅 영역뿐 아니라 명성 관리, 이슈 및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역할은 데이터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해석하고, 이를 조직의 목표와 KPI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옴니콤 그룹사 리더들은 향후 보다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높임으로써 정밀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옴니콤 미디어 그룹의 양희윤 대표는 “옴니콤의 데이터 기반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OMNI는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PR 전문가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캠페인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에서 워크플로우를 보다 체계화하고, 사일로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소개한 뒤 “브랜드와 소비자 간 진정성 있는 관계 구축은 물론 나아가 충성도 제고를 통해 긍정적인 비즈니스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옴니콤 그룹은 70여 개 국가에서 5000여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광고, CRM, 미디어 플래닝 및 바잉, PR, 다이렉트 프로모션, 스페셜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개최된 제70회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Most Creative Company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케첨코리아 소개
1923년에 설립된 케첨은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과 급변하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 및 목표에 맞춰 지난 한 세기 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이다. 운영 원칙인 공감(Empathy)과 데이터 기반의 정보(Intelligence)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진화하고, 클라이언트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36개의 칸 라이언즈를 수상한 케첨은 업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옴니콤 PR 그룹의 계열사인 케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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