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부담스럽다면 배당주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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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스닥 039490

2005-11-10 09:0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주식시장은 투신권과 각종 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10월 기록했던 고점 돌파 시도에 나서고 있다. 만약 현시점에서의 매수가 부담스럽다면 배당투자를 대안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높은 배당 수익율이 예상되는 배당주의 경우 연말이 다가오면 관심이 고조되면서 배당수익과 함께 시세차익까지 한꺼번에 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 열거한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보자.

< 4% 이상 배당 수익율이 예상되는 종목 >

1. 시가총액 400억원 이상.

2. 05년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실적보다 호전된 종목.

3. 부채비율 200% 미만 종목.

4. PER 10배 미만인 종목.

5. 예상 배당수익율 4% 이상인 종목.

참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05년 상반기 기준임. PER은 상반기 EPS를 연환산한 PER임. 예상배당 수익율은 05년에도 04년 수준의 배당금이 지급되었을 경우의 현주가에서의 예상 수익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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