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반야월 선생 민주당 예방
「목포의 연정」은 반야월 선생이 금년 여름 목포의 한 식당을 방문했을 때 안내한 여주인의 기품에 깊은 인상을 받아 작사한 것으로 「목포의 눈물」에 대한 추모의 정을 담고 있다. 반야월 선생은 노래가 나올 당시 “3백년 원한 품은...”구절을 총독부가 문제 삼았을 때 손목인 선생이 나서 “3백년 원앙 품은...”이라고 우겨 통과시켰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반야월 선생은 이와 관련 이난영 여사는 가요계의 국보와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우리 가요계는 그 분에 대한 추모의 노래들이 밑바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화갑 대표는 반야월 선생이 경상남도 마산 출신이신데「유달산아 말해다오」에 이어 「목포의 연정」이라는 정감있는 노래를 작사하셨다며 “잃어버린 식구를 찾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부산을 소재로 한 노래는 ‘돌아온다’는 것을 표방하는데 비해 목포를 소재로 한 노래는 ‘떠나간다’는 심정을 표현한 경우가 많다며 좀더 밝은 노래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 대표는 과거 목포를 소재로 만들어졌던 가요와 신곡들을 중심으로 가수, 작곡가, 작사자 등 가요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목포 가요페스티벌』개최를 추진해나가겠다며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를 작곡한 이난영여사의 오빠인 이봉룡 선생의 노래비 건립과 현재 방치되어있는 이난영여사의 묘를 목포로 이장하는 문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11월 9일민주당 대변인실<<김정현 부대변인 발표>>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연락처
02-784-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