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들린, 그리팅 정식 출시 후 1년 반 만에 고객사 수 2000개 증가
두들린의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 채용 사이트별 이력서 통합 관리부터 전체 채용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에서 관리
정식 출시 후 18개월 만에 누적 고객사 수 2700개 늘어… 유료 고객사, 1년 새 약 5배 증가
기업들이 생성한 누적 공고 수 1만8472개… 공고에 지원한 누적 지원자 수 약 47만 명
2021년 7월 공식 출시된 ‘그리팅’은 6개월의 베타 서비스 기간 고객사 600여 곳을 확보하며 자체 채용 솔루션을 갖추지 못해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은 기업들과 인사 담당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후 같은 해 9월 서비스 유료화에 성공하면서 고객사 수가 매달 15% 이상 성장했다. 그 결과 정식 출시 후 1년 만에 누적 고객사 수가 2000개를 넘어섰고, 유료 고객사도 서비스 유료화 이후 1년 만에 5배가량 증가했다.
올 12월 기준 그리팅을 사용하는 고객사는 약 2700곳으로 KT, 넥슨, SSG, 삼양식품과 같은 대기업부터 쏘카, 무신사, 직방 등 대형 스타트업까지 다양하다. 이들 기업이 생성한 누적 공고 수는 1만8472개, 그리팅을 통해 공고에 지원한 누적 지원자 수는 약 47만 명으로 그리팅 내에서 활발한 인재 평가 및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그리팅에서는 다수의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지원자 이력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원자별 평가, 일정 조율, 채용 결과 통보까지 모든 채용 과정이 하나의 서비스에서 가능해 인사 담당자와 경영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돕는다.
채용 사이트를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채용 사이트 제작 기능’도 있다. 별도의 코딩이나 디자인 없이도 인사 담당자 스스로 회사 이미지에 맞는 채용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그리팅이 만든 채용 사이트는 ATS와 연계돼 그리팅 내에서 채용 공고를 작성·수정·마감할 때도 채용 사이트에 이 같은 사항이 곧바로 반영된다. 현재까지 약 1600개의 기업이 해당 기능을 통해 자체 채용 사이트를 구축했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베타 서비스 기간 스타트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정식 출시 이후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고객사들을 많이 확보했다.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수의 인재를 제대로 채용하는 것이 중요해졌고, 그리팅으로 효율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해 우수한 지원자를 선점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자와 인사 담당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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