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스피너폰 PPL마케팅 점화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서 VK 제품을 만나세요~

국내외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브이케이주식회사(KOSDAQ 048760, 대표이사 이철상)가 양방향으로 화면회전이 가능한 스피너(Spinner)폰 VK600C 출시에 맞춰 신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전방위 PPL 마케팅을 펼친다.

다음주중 SK텔레콤 유통망을 통해 출시될 VK600C는 세련된 디자인의 반자동 슬라이드 스피너폰으로 외장 메모리와 2.2인치 대형 TFT LCD, 듀얼 스피커 등이 장착된 멀티미디어형 제품이다. 음악 및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능 및 디자인 모두를 중시하는 10~20대 소비자층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VK는 이처럼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매체에 제품을 노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제품컨셉도 스피너폰의 활동적인 특징을 살린 'Shall we hiphop?'으로 잡았다.

이러한 힙합폰이라는 마케팅 애칭을 잘 살려 가장 먼저 인기 힙합가수 주석의 뮤직비디오에 제품을 노출했다.

11월초부터 케이블방송을 타기 시작한 주석의 애절한 힙합발라드 '하루종일' 뮤직비디오에서 VK600C는 서로 만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남녀주인공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다음으로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반전드라마'에 제품 PPL을 진행했다. 11월말 방송예정인 이번 반전드라마는 특히 '카메라폰'을 주제로 한 공포물이어서 드라마 내내 휴대폰에 대한 집중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내년 설연휴 개봉 예정인 두 편의 영화에도 PPL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난 2001년 350만 관객을 기록한 '두사부일체'의 속편 '투사부일체'에 VK600C를 비롯해 총 4종의 제품을 PPL할 예정이다. 주연배우중 정준호가 VK600C를 사용하게 되고, 정웅인이 올해 말 출시예정인 초슬림폰 X-100을 사용하게 된다. 김상중과 기타 다른 조연배우들에게는 연내 출시될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최성국, 신이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구세주'에도 주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VK600C를 제공했다.

VK는 이러한 PPL마케팅 외에도 힙합파티 등 힙합폰이라는 제품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VK 김정석 전략마케팅팀 이사는 "VK는 지난해 중화권 동시 개봉작인 영화 '여친소'를 대상으로 제품 PPL을 진행해 국내외적으로 상당한 인지도 제고 효과를 거둔 바 있다"며 "신세대를 겨냥한 힙합폰이라는 VK600C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영상매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PPL마케팅 활동도 타깃층에 VK제품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k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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