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위원회의 논의결과

서울--(뉴스와이어)--김재두 부대변인 발표

민주당은 오늘(11.8)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중앙위원회의』를 열고 현재 미개편상태인 광주시당, 전남도당, 전북도당, 대구시당 등 4개지역 시·도당위원장 선출을『여론조사 경선방식』으로 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여론조사 대상과 방법은 대표단회의에 위임하고 차기 중앙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기로 했다.


다음은 주요 발언 요지.

◎ 심재권 위원
경선이 원칙이다. 민주당이 어렵게나마 새롭게 발돋움을 하고 있고 특히 광주 전남에서는 민주당의 지지도가 가장 높다. 이런 시점에 광주 전남에서 경선을 하면 민주당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큰 정치, 큰 틀을 마련하여 민주당이 큰 그림을 그리는데 노력하고 고민하자.

◎ 정재택 위원
정치에서 원칙과 신의가 중요하다. 당이 어려울 때 입당한 최인기 부대표에 대한 신의를 지켜야 한다. 배기운 위원장에 대한 명예와 최인기 부대표에 대한 신의를 생각해 슬기롭게 결론을 내려야 한다.

◎ 이상열 위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축제와 같은 경선 이벤트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민주당이 어려울수록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걸어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 최순모 위원
당 재건과 확장을 위해서 최인기 의원을 영입할 때 한 약속은 지켜야 한다. 경선도 중요하지만 정치적 신의를 지켜야 한다.

◎ 손봉숙 위원
경선을 통해 권위와 명예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모양새를 갖춰야 한다. 중앙당에서 위원장을 임명하는 것은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

◎ 정오규 위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전국적으로 외연을 확대해가기 위해서는 각계의 전문가 그룹을 영입해야 한다. 당헌 당규의 원칙도 중요하지만 이런 정치적 상황을 어떻게 신속하게 대처해나갈 것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 김충조 위원
당이 어려울 때 원칙을 지켜가야 한다. 입당할 때 약속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선 원칙은 지켜야 한다. 경선을 하지 않음으로써 민주당이 안을 부담을 생각해야 한다.

◎ 양윤근 위원
정치는 정도이고 신의다. 최인기 부대표는 당이 어려울 때 입당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대내외적으로 어떻게 비쳐질지 모두 생각해봐야 한다. 앞으로 당이 외연을 넓혀가는 데 이런 약속을 지켜가야 한다.

◎ 윤철상 위원
경선은 대세다. 광주 전남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서 전북 등으로 북상하고 있다. 경선은 민주당 부활의 불길을 수도권으로 확대시킬 수 있다. <끝>

2005년 11월 8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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