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신유물론-몸과 물질 행위성’ 출간
신유물론은 기후 변화 문제는 과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존 사고방식으로는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점을 바탕으로, 인간만이 아니라 물질도 행동한다는 물질의 행위성을 부각한다.
특히 신유물론을 아직 하나의 일관된 이론으로 정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임의로나마 사변적 실재론과 페미니즘적 신유물론으로 이론가들을 분류해 브뤼노 라투르, 퀑탱 메이야수 등 7명의 이론가를 소개한다.
몸문화연구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 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으며, 포스트휴먼총서와 몸이론총서를 출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담당
02-450-313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