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소소한 프로젝트 ‘아름다움’ 운영
한국청소년재단,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격차 해소에 앞장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결손·격차가 교육계의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학습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 적응력 및 부모의 학습 지원 차이, 온라인 학습도구 보유 차이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늘어났다.
‘아름다움’은 1:1 맞춤형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으로 마포구 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학(원)생, 일반시민들이 청년 멘토로 참여하며, 멘티(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 우선선발)는 6월 모집을 시작으로 본 활동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황인국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마포구 관내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 발굴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에서는 청소년의 성장에 함께할 청년멘토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개요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말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공교육에서 소외된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방치되고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이 도시 속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지역과 사회자원 연계를 통한 평생 교육 모델 창출, 자원 연계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움 모집: http://www.dreamyouth.or.kr/community/notice.php?i...
웹사이트: http://www.dreamyouth.or.kr/
연락처
한국청소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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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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