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온세통신 ‘So1’에 지넥스(GNEX) 사용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무선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인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는 오픈 모바일인터넷서비스 ‘So1(www.so1.co.kr)’을 운영 중인 온세통신(대표 황규병)에 자사 모바일 게임 솔루션인 지넥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o1’은 국내 이통 3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온세통신이 이통 3사와 무선망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개방형 모바일 인터넷이다. 금번 계약으로 온세통신은 신지소프트의 지넥스를 사용하여 ‘So1’ 에서 이용자들이 다양한 게임, 이모티콘, 벨소리 등의 콘텐츠를 무선 단말기로 다운로드 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이통사의 망개방 움직임이 본격화 됨에 따라 지넥스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데, 이는 지넥스가 5만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포털업체들이 무선포털사업 진출 시 곧바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지넥스는 이미 2003년도에 다음과 NHN에 각각 공급된 데 이어, 금번에 온세통신에도 공급됨에 따라 무선망 개방과 관련, 유무선포털의 대표 콘텐츠 다운로드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무선망 완전 개방을 앞두고 향후 무선포털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포털업체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지소프트는 지넥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무선포털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지소프트 최충엽 사장은 “무선망이 개방되면 업체간 경쟁이 촉진됨으로써 서비스의 종류가 크게 늘어나고 무선인터넷 시장도 장기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선 서비스 다각화 및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전체적인 시장 규모를 키우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injisoft.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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