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최대 기대작 ‘N3’ 일본 최고 권위 CESA GAME AWARDS 수상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동경게임쇼의 주관사인 CESA는 일본내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일본내의 게임을 대상으로 1년마다 한번씩 ‘CESA GAME AWARDS’ 를 시상하고 있으며 게임업계와 언론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상으로 그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미 발매 게임 중 수상작을 선정, 시상하는 GAME AWARDS FUTURE 부문은 동경 게임쇼 2005 기간 중 회장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투표로 이루어 졌으며 N3를 포함, 11개의 게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AME AWARDS FUTURE 부문에서의 특이할 만한 점은 11개의 게임 중 N3만이 유일한 XBOX360 플렛폼의 게임이며 차세대 기종인 PS3와 XBOX360을 통틀어서도 유일하게 수상작에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아시아의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 XBOX360게임으로는 성공가능성이 가장 클 것이라는 그간의 평가에 힘을 더하는 결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N3 게임의 디렉터로서 게임개발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판타그램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만들어 내겠다는 어릴 적 부터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마무리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콘솔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전략이라는 장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판타그램과 미즈구치 테츠야라는 일본 게임계의 거물이 이끄는 큐엔터테인먼트의 합작으로 개발되는 N3는 지금까지 보아오지 못했던 화려한 화면과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 대 군세를 지휘해 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액션장르의 게임이다.
N3는 내년 상반기 발매를 시작으로 전세계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개발 계획이 발표된 이후로 전세계에서 XBOX360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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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5일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