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축제, 오감이 즐거운 정보가 있다 ...서울국제 외식산업.주방.식품기기전시회, 11월 3일~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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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2 09:44

서울--(뉴스와이어)--외식산업 관련 정보교류의 축제 한마당 『2005 서울국제외식산업ㆍ식품ㆍ주방기기전시회』(Seoul Int'l Restaurant, Foodservice & Kitchen Equipment Show 2005 : 약칭SIRES 2005)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태평양1,2홀에서 진행된다.

SIRES 2005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희대 외식산업경영연구소와 코엑스(COEX),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CEI)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외식산업의 신기술과 실수요자들과의 만남의 장으로서 급변하고 있는 외식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1세기 외식시장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외식의 보편화로 인하여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산업으로서 최근 친환경과 관련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SIRES 2005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분야의 참가 업체를 통해 외식산업과 관련된 정보 뿐 아니라 건강한 음식문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신 메뉴의 출시회 및 시식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새로운 맛을 찾아나서는 미식가 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또 참가 업체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오감이 즐거운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참관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05일(토)과 06일(일) 이틀간 오후 2시에는 한국의 전주비빔밥의 세계화 및 브랜드화에 열정을 쏟고 있는 (주)고궁에서 100인분에 달하는 전주비빔밥 비비기 이벤트가 벌어진다. 정녕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말만 들어도 온갖 나물로 영양이 풍부한 비빔밥 한숟가락이 입에 들어온 듯 군침이 돈다.

이번 SIRES 2005에는 약 200여개 부스가 설치될 것이며, 삼만 명 이상의 전문가 방문 및 상담을 필두로 외식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들의 참관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SIRES 2005의 출품분야는 케이터링서비스 및 관련용품, 프랜차이즈 및 레스토랑, 전통식품, 레스토랑ㆍ주방 설비 및 기자재, 테이블웨어 및 스몰웨어, 레스토랑ㆍ주방 가구 및 인테리어, 위생ㆍ안전설비, 린넨ㆍ타월 및 유니폼, 식자재 및 식가공식품, 식음료ㆍ주류, 식품제조 및 가공기기ㆍ포장ㆍ유통, 식공간연출 및 테이블스타일링, 식품모형제조, 페이퍼ㆍ플라스틱ㆍ각종 엑세서리 및 용구들, 잡지 및 서적류, 그리고 교육기관 및 기타 단체 및 협회, 각종 서비스 및 관련기술, 소프트웨어 로 구성되며, 상세한 카테고리 분류로 참가 업체의 홍보와 참관객의 정보 및 자료 수집을 위한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한다.

외식산업계의 선도적인 업계 이벤트를 보고자 본 전시회를 방문하게 될 바이어와 참관객 들은 다양하다. 관련 단체 및 협회의 회원, 급식관련 실무자, 디자이너, 레스토랑ㆍ바ㆍ클럽운영자, 설비 및 인테리어사업자, 수출입사업자, 식음료ㆍ주류제조 사업자, 식품가공사업자, 식품포장 및 배달사업자, 연회담당자, 와인 수출입 및 도소매 사업자, 요리사, 제과제빵사업자, 주방장, 지배인, 창업 준비자, 프랜차이즈 사업자, 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사업팀 담당자, F&B매니저, F&B제공사업자, 매체담당자, 해외참관객들을 포함하는 외식산업과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사들 뿐만 아니라, 업계의 소식에 귀 기울이고 있는 학생들, 건강과 친환경에 바탕을 둔 외식에 관한 정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SIRES 2005를 기대하고 있다.

SIRES 2005에서 어떠한 방문목적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보고, 듣고, 얻고자 하는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각종 분야별로 탐색하려는 각종 해결책과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SIRES 2005 세미나는 크게 외식, 급식 그리고 외식마케팅과 판촉이라는 큰 범주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월4일 (금)
한국 호텔외식산업 발전과 프랜차이즈 전략 방안
Doctor. Dennis Reynolds.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석좌 교수
11월4일 (금)
한국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성공사례
김순진. ㈜놀부 대표이사 / (사) 21세기여성CEO연합 회장
11월5일 (토)
웰빙시대의 급식 발전전략
아라코주식회사 정순석 대표
11월5일 (토)
국내 와인시장 현황과 와인마케팅/ 소믈리에의 역할과 와인 판매
한관규.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와인담당/ 서한정. 한국와인협회 회장_와인나라 와인아카데미 원장

11월6일 (일)
외식창업 - 프랜차이즈:임현철. 영남외식컨설팅 대표
일반 창업:이경희.외식컨설팅연구소 대표
외식 마케팅 및 판촉:신양호. 포유프랜차이즈(주) 대표

먼저 외식분야에서는 “한국 호텔 외식산업 발전과 프랜차이즈 전략방안”을 주제로 Wah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호텔외식학과 석좌교수를 맡고 있는 Dr. dennis. Reynolds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Dr. Dennis Reynolds
-Cornell University 호텔 경영학 석사 1992 / 박사 2000
-Operations Analyst 1991
-Regional Operation Manager - SODEXHO USA 1995
-North American Operation 부사장과 총괄지배인 1995
-Teacher of the Year Award 교육자 상 2002
-Cornell University 명예교수 2002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석좌교수 2005
김순진(21세기여성CEO연합회회장/주식회사 놀부 대표이사)대표의 한국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성공사례 강의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소믈리에 협회 서한정 회장과 프랑스 대사관 한관규 부상무관의 와인 세미나가 개최되어 인기를 끌 예정이다.

와인 시장 분석과 와인보급상황, 레스토랑에서의 와인판매실적 성장 조건 등 전체적인 와인 마켓에 대한 강의로 관련 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와인에 대해 보다 깊은 지식을 원하는 일반인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와인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를 위해 와인 시음 계획이 잡혀있어 인기를 끌 예정이다.또,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취급하는 소믈리에 로서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한국 소믈리에 협회 서한정 회장의 세미나는 와인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있어 알찬 정보를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급식분야에서는 ‘웰빙시대의 급식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순석(아라코 주식회사)대표가 급식산업 실무자와 영양사를 위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사)한국외식산업학회에서 추천한 학계 교수들이 한국 외식 업계의 목마른 궁금증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외식컨설팅자문단’을 구성하였다.
이는 외식창업을 세분화하여 외식업 창업준비자들을 대상으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실무경험이 있는 사업자들에게는 일반창업에 대한 강의가 있고,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외식트렌드를 선도할 것인가, 전통을 고수할 것인가, 흐름에 합류하여 신메뉴와 신규브랜드창출로 임기응변하며 경영할 것인가 등 미래의 외식판도를 읽어서 성공적인 외식산업으로 거듭나고자 불철주야 현업에서 애쓰는 외식운영자와 경영진을 위하여 마케팅 및 판촉에 초점을 둔 강좌가 있다.

호텔 외식 관련 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영향력 있는 조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외식/호텔 관련 교육, 인턴쉽, 취업 세미나등 관련 산업과 학계를 연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나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 참가 가능. 모든 세미나는 전시회 사이트 www.restaurants.or.kr에서 사전 등록 . 문의 :02-968-7400

모든 세미나 스케쥴의 어떤 강의도 학계와 업계로부터 관심과 기대 속에서 놓칠 수 없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업체들의 이벤트를 통한 특별 엔터테인먼트, 시연 및 시식, 약선 및 기능성 음식 시범과 체험 등 흥미를 자아냄과 동시에 최근 외식산업계에서 부상하는 트렌드를 읽고 직접 느끼면서 그 현황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동남아 여행권, 주방 가전제품, 외식상품권, 서적/잡지/신문구독권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본 전시회의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와 외식산업의 향후 발전을 위해서 농림부,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비롯하여 (사)한국음식업중앙회를 비롯한 관련 협회와 단체에서도 적극 후원함으로서 외식산업의 이론, 정책, 현황 등에 관한 정보공유 및 보급을 통하여 건강하고 실용적인 외식문화 산업의 발전과 나아가서 한국의 외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하여 뭉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가 한국의 Restaurant, Foodservice, Kitchen Equipment and Hospitality를 포함하는 외식업계의 업그레이드와 산업화를 통하여 외식ㆍ급식산업이 경제적인 원동력이 되고 더욱 활성화 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그 규모와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 해의 업무를 마감하는 후반기에 업계 전반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국제무역전시회로 발돋움 하겠다는 SIRES 2005 조직위원장 이영남교수의 장기적인 전략에서 비장한 각오를 느낄 수 있다.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 개요
전시컨벤션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특히 전시분야에 있어서, 매년 <국제영어교육박람회(English Expo)>와 <서울국제 외신산업,식품,주방기기 전시회/컨퍼런스(SIRES)>를 개최함

웹사이트: http://www.ce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