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코로나 극복과 힐링을 위한 축제 ‘위어스타즈’ 개최
다양한 국적·문화를 지닌 예술인 7인의 힐링 콘서트 진행
‘밥먹자’ 탑골 장윤정 제인킹&브라질에서 온 보컬트레이너 마테우스
특히 힐링펜션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참가자들이 한국의 놀이 문화를 경험하는 게임과 공감 토크를 통해 타국에서 생활하는 예술인으로서 서로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각국 전통 악기 연주, 한국 대중가요 공연, 무용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된 밍글콘서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예술창작을 지원하는 등 축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코로나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서울시와 함께 콘서트를 즐기며 소통하는 온라인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2년 한국예총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다문화 예술인들의 참여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1월 30일까지 한국예총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개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60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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