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대표 희망만들기 두번째, 엄홍길 대장초청“약속만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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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05-10-31 11:11

서울--(뉴스와이어)--한화갑 대표는 내일 11월 1일(화)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히말라야 8000m를 완등한 산사나이 엄홍길 대장을 초청하여「엄홍길 대장의 약속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한 대표가「국민에게 희망을, 약속만이 희망」이라는 주제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사회의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한화갑 대표의 희망나누기』두 번째 행사다.
지난 8월에는 희망의 전령사로 알려진 서진규 박사를 초청하여 국회에서 강연을 한 바 있다.

희망나누기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등반으로 시작한 이후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0년 히말라야 8000m 고봉 14좌 완등, 2004년 히말라야 8505m 얄룽캉봉 15좌 완등을 한 세계적인 산악인이다.

이날 초청강연은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전 레슬링국가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엄홍길 대장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적 산악인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이야기한다.

2005년 10월 31일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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