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 경영대학원 AI·빅데이터 MBA, 현업 중심 석사 과정으로 업그레이드

현업 실무자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가로 거듭나게 해줄 과정

국내 최대 동문 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AI∙빅데이터 석사 과정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위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지원자 맞춤형 AI∙빅데이터 교육

뉴스 제공

2021-07-21 16:00

서울--(뉴스와이어)--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태현)이 5000여명의 동문 네트워크를 앞세워 2015년부터 진행해온 인공지능(AI)·빅데이터 MBA를 현업 중심의 석사 과정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AI, 빅데이터의 핵심적인 기술 알고리즘을 교육하고, 이를 통해 실제 기업별 데이터 활용 및 응용 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현재 9월 입학을 위한 최종 수시 전형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은 9월 4일(토)부터 진행된다.

aSSIST는 현업 실무에 강한 최고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이마트·홈플러스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AI 알고리즘 활용 부문 등을 이끈 전무이사 출신 장중호 박사를 해당 과정 주임교수로 영입했다.

장 교수는 미국 Texas A&M 주립대학교에서 인공지능으로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계 컨설팅 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딜로이트(Deloit)를 거쳐 이마트·GS홈쇼핑·홈플러스 등에서 전략, 마케팅, 빅데이터 및 IT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마케터가 알아야 할 21가지 이야기’, ‘나는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다’, ‘직장생활의 품격’, ‘세상을 바꾸는 힘, 절실함’ 등이 있다.

커리큘럼은 AI 부문의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 학습 △머신러닝 기반 문헌 연구 △개인화 추천 모델 실습 △소셜 미디어 분석 실습 △데이터 시각화 등과 빅데이터 부문의 △통계학 원론 △고급 통계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 △SQL △R △파이선 등으로 구성됐다.

또 스위스 프랭클린대(FUS), 비즈니스스쿨로잔(BSL)과 복수 학위를 원하면 필수 경영학 교과목 및 스위스 현지 부트 캠프(Boot Camp) 2주 데이터 실습 과정을 거쳐 두 개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aSSIST 경영대학원 장중호 교수(AI, 마케팅) △윤석용 교수(빅데이터 분석 방법론) 등이 참여한다.

aSSIST는 재학생들에게 재학 기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에 특화한 24개 과목(36학점)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충분한 전공과목 이해를 위해 42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BP(Business Project)를 포함한 별도의 교육을 제공한다.

장중호 교수는 “미국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학문으로 전공한 뒤 실제 기업에서 AI, 빅데이터 활용 업무를 하다 보니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많은 한계를 느낀다”며 “그동안 체득하고 쌓아온 경험과 AI, 빅데이터에 관한 지식을 함께 나누면서 이번 과정이 실무에 강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거듭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과정 내용 확인 및 지원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aSSIST 경영대학원 개요

aSSIST(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s & Technologies) 경영대학원은 유관 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 전문 대학원이다. 지속 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위스 프랭클린대(FUS) AI·빅데이터 MBA 복수 학위 과정 소개: http://aibigdatafus.assist.ac.kr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