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식품 ‘고구미’ , 무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무자본으로 장비임대료 월 3만원으로 시작할수 있는 이 업종은 기존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신규창업자 모두 어렵지 않게 시작할수 있다.
현재 응암시장입구 맞은편에서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는 노성우 대표는 부업으로 ‘고구미’ 사업을 시작한지 한달째를 맞고 있다. 노 대표는 “아내가 기존 점포 짜투리 공간에 해보고 싶다고 하여 시작했는데 마진율이 70%선이나 돼서 지금 월순수익이 300만원 가량 된다”고 말하며, 이내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수익이 발생하지 않겠냐”며 기대에 찬 모습에서 어려운 경기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볼수 있었다.
장기불황과 청년실업이 극심한 이때 현실만 탓하지 말고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해볼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주위에는 괜찮은 소자본 아이템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은식품 나승원 대표는 “앞으로 체인점이 많이 늘어나서 탄탄한 지역망이 형성이 되면 서로 win-win 할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점주들의 수익창출에 장기적인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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