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백리 잠롱 前 방콕시장, 실학축전에 참여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실학축전2005경기』가 현재 2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목)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청백리 잠롱(Chamlong Srimuang 現 태국총리 고문)전 방콕시장이 “대한민국 청백리의 표상이신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에서 치러지는 실학축전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싶어 실학축전 행사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잠롱 전 방콕시장은 실학풍류학교 코너에 참여하여 붓그림과 붓글씨 체험을 하는 등 실학축전에 커다란 관심을 표명했으며, 열하일기 체험코스를 당나귀 수레를 타고 돌면서 “요즘 유가가 폭등하고 있는데 당나귀를 교통수단으로 써보고 싶다”고 밝혀 청백리 지도자다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17대손 정해웅(丁海雄 서울산업대 자동차공학과 3학년 재학)군이 실학축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정군은 “다산 할아버지께서 창안하신 거중기 조립하기 코너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자신이 조립한 거중기를 들어 보이며 활짝 웃었다.

또한 지난 19일(수)에는 말레이시아 텔레폭(Telepok)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실학축전을 찾아 자기들이 준비한 민속춤 공연을 30여분간 선보였다.

이날 지도교사 누클리아(Nuklia Jikar 32세, 여)씨는 "말레이지아와 한국의 문화교류 차원에서 2개월 이상 전통의상을 직접 준비했으며 학생들에게 문화교류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실학축전을 직접 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실학축전2005는 10월 23일(일)에 11일간의 일정 끝으로 막을 내릴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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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팀 박지훈 국장 031-23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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