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광업장관회의 본회의 앞선 APEC Business Dialogue 장관건의문(안)

서울--(뉴스와이어)--APEC 역내 광업관련 기업의 리더들과 기관들의 대표자들은 MRM2회의를 기회로 APEC 광업장관회의 본회의에 앞서 ‘05.10.19(수) 한국 경주에 모여 세계화시대에 APEC 역내 광업인 리더간의 협력증진과 사업기회 창출에 대한 의견 교류의 장을 가졌다.

본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광업전문 공기업인 KORES(사장: 박양수)가 주관 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광업관련 기업인 LS-Nikko Copper, 삼탄, 고려아연, POSCO가 후원하였다.

12개국 45여개 주요 광업기업 및 광업관련업체들이 본 행사에 참석하였고,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정부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본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표출되었다.

참석한 광업관련 기업들은 회의를 준비하고 개최한 한국에 감사를 표하였고, 최근의 세계적인 원자재 수급난에 기인하여 향후 광업 기업환경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상황에서 본 행사의 개최가 시기적절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본 행사가 APEC 역내 광업관련 기업 및 기관간 정보교류, 투자와 무역활성화는 물론 광물자원의 공동탐사/개발사업 투자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또한, 참가기업의 의견교환 및 수렴과정을 통해 광업장관회의에 제시할 건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역내 광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인식을 같이 하였다.

본 회의 진행은 크게 4개 parts로 진행되었다. 제일 첫 번째 Session에서는 APEC 광업장관 건의문 초안에 대한 제안 발표가 있은 후, 주최국인 한국의 Korea's Overseas Mineral Exploration & Development Activities에 대한 발표, 한국의 비철금속 재활용 현황(Nonferrous metal recycling in Korea)의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의 「해외자원 탐사 및 개발 활동 현황」의 주제발표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자원 투자 진출 현황 발표와 특히, APEC 지역에 대한 해외자원 진출 전망 및 투자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고, 한국의 비철금속 재활용 현황에서는 현황발표 및 향후 발전전망에 대한 발표가 되었다.

두 번째 Session에서는 소비 회원국(Consuming Economies)들의 presentation이 진행되었다. 본 session 발표는 세계 동광 Major smelter인 LS-Nikko Copper사가 자사 보유 온산제련소의 현재와 미래(Present and Future of Onsan Smelter)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다음으로 세계 Major 제철기업의 하나인 POSCO가 POSCO and its Raw Materials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LS-Nikko Copper사는 본 발표에서 자사 온산제련소의 비젼을 제시하였고, POSCO는 자신의 발표에서 자사 홍보와 Raw Materials의 수급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세 번째 session에서는 생산국(Producing economies)과 특별 강사(special guest)의 발표가 있었는데, 생산국 발표로는 중국 국토자원부(Ministry of Land and Resources) 대표연사가 중국내 광물탐사의 잠재성과 Achievement (The Potential and Achievement of Mineral Exploration in China)라는 주재로 발표하였고, 다음으로, 필리핀광업협회 회장, Benguet Mining사 사장이며, Asean 광업협회회장이신 Mr. Romualdez가 필리핀의 광업투자기회(Mining Investments Opportunities in Philippines)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캐나다 유콘주정부(Yukon Government)가 유콘주내 광물자원개발기회(Overview of Mineral Resources Development Opportunities in Yukon)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마지막으로 특별강사로 초빙된 일본 銅 자원전문가이신 Mr. Kazuo Kitazawa가 大아시아의 동광 현황(Copper Situation in Big Asia)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본 session에서는 이와 같이 중국, 필리핀, 캐나다 등 주요 자원생산국들이 자국(economies)이 보유한 주요 자원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로 활용하였고, 아시아에서 동광 산업 현황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 네 번째 session에서는, 맨처음 session에서 건의된 장관건의사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본 건의사항에 대해 필리핀은 ASEAN이 ASEAN의 Mining industry 포럼이 좋은 예임을 설명하고 ASEAN과의 협력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주최측(광진공)은 좋은 의견임을 표명하고 우선 APEC B/D가 정례화된 후 ASEAN과의 협력방안도 검토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모든 참석자가 동의했다.

< 건의사항 >

본 토의결과, APEC 회원국 광업관련 기업인들은 『 2005년 10월 19일, 제2차 광업장관회의의 일부로 개최된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의 참석자들은 민간 부문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광업장관회의에서 논의할 문제들을 제안하며 이 회의에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합을 개최할 것을 장관들에게 건의한다. 』

< Model 제시 >

ㅇ ABAC 개요, 역할, 구성, 회원국, 재원, 현황 설명
ㅇ EBN 개요, 역할, 구성, 회원국, 재원, 현황 설명
ㅇ NFMD 개요, 역할, 구성, 회원국, 재원, 현황 설명

웹사이트: http://www.kores.or.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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