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트릭스터, 중국에 이어 일본 진출

서울--(뉴스와이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의 인기 온라인게임 ‘트릭스터’가 중국에 이어 일본에 진출한다.

엔트리브는 일본 게임업계에서 15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유력 게임배급사 지크레스트(GCREST)사와 온라인게임‘트릭스터’의 해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자사의 또 다른 온라인게임인‘팡야’가 국내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팡야보다 먼저 공개한 트릭스터로는 중국에 이어 일본 수출에도 성공함으로써 범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것.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2D MMORPG트릭스터는, 이미 여러 아시아권 국가에서 게임이 수입되기도 전에 자생적인 팬클럽이 생기는 등, 일찍부터 주목 받아왔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새로운 월드의 추가와 다양하고 빠른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동접 1만명 이상의 유저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엔트리브의 강희재 해외사업팀장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트릭스터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라그나로크’의 일본 성공이 말해주듯, 최소 사양이 낮고 그래픽이 깔끔하며 커뮤니티가 돋보이는 MMORPG 라는 점에서, 트릭스터가 또 하나의 일본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현재 트릭스터는 국내에서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PC방과 연계한 스페셜 아이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www.trickster.co.kr)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PR 및 마케팅담당 : 김용대 팀장 TEL 02-562-6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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