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청소년 위한 음원 ‘괜찮아’ 공개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다 들어줄 개’ 세 번째 음원 ‘괜찮아’ 발표
피아노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10대들의 감성 잘 표현해
생명보험재단은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하나로 유명 가수들과 함께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으며 엔플라잉의 ‘괜찮아’는 2018년 도끼의 ‘들어줄게’와 GOT7영재와 박지민의 ‘다 들어줄게’에 이은 세 번째 음원이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듣고 공감해준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와 생명보험재단 유튜브를 통해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음원에 참여한 엔플라잉은 어린 시절을 돌이켜봤을 때 생각보다 나의 이야기를 듣고 도와줄 사람이 많이 있었음에도 마음을 열고 용기 내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 친구들에게 괜찮다 너 자체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괜찮아’라는 제목을 뽑았고 이러한 마음을 담아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가사를 쓴 만큼 우리 음악을 듣고 많은 친구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아이돌 멤버들이 우리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청소년 자살 문제에 집중하며 △인식개선 캠페인 △상담시스템 구축 △고위험학생 지원의 세 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인 청소년 자살예방사업 체계를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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