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제2회 베이징 관광 부문 글로벌 예약 발권 파트너십 서밋’ 개최… 인바운드 시장 홍보 지속 노력
‘베이징 관광 해외 홍보 파트너십 플랜(Beijing Tourism Overseas Promotion Partnership Plan)’은 2018년 출범했다. 이는 베이징의 해외 홍보 채널을 지속 확대하고 베이징시의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해 ‘베이징 국제교류센터(Beijing International Exchange Center)’ 건설을 지원하고자 3년간 100개 해외 유명 여행사를 파트너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차오펑청(Pengcheng Cao)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부국장은 인터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베이징의 문화를 주제로 한 관광 자원을 둘러보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토종 브랜드 호텔인 ‘차오(CHAO)’와 레저 리조트 구베이 수향마을(Gubei Waterside Town)을 비롯해 국립도서관의 중국 전통 서적 체험, 중국 곡예단과의 대면 만남 및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그는 소개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은 앞으로도 이 플랫폼을 발판으로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는 한편, 베이징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국제적 관광지로서 베이징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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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왕(Rui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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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9일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