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EX, 모바일게임 VM시장 주도

서울--(뉴스와이어)--위피 C에 최적화된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솔루션 지넥스(GNEX)가 GVM에 이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국내 모바일콘텐츠 VM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무선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인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는 GNEX 콘텐츠 개발 활성화에 힘입어 10월초 기준으로 GNEX를 탑재한 단말기가 900만대를 돌파, 단말기 1천만대 진입이 본격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신지소프트 관계자는 “GNEX탑재 단말기 보급대수의 증가와 함께 GNEX기반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GNEX 솔루션이 모바일콘텐츠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지넥스 개발진흥기금 및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에 대한 투자사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 위피 C 기반의 게임 솔루션인 GNEX는 현재 자바, 브루 등 여러 외산 솔루션이 범람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원천기술로써 국산 솔루션의 경쟁력과 시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GNEX는 기존 5만여 개의 GVM 컨텐츠를 별다른 수정 없이 위피 플랫폼 상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 진입 초기 위피의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놈투’, ‘정무문2’, ‘미니게임 천국’, ‘물가에 돌 튕기기’, ‘신포켓야구’ 등 히트작들이 모두 GNEX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모바일콘테츠 개발사들의 GNEX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지소프트는 국내 모바일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월부터 모바일콘텐츠 개발사에 대한 투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현재 많은 업체들의 투자 요청 제안이 밀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신지소프트 최충엽 사장은 “콘텐츠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기술지원은 물론, 콘텐츠 개발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콘텐츠개발에 대한 직접 투자는 물론 마케팅지원에도 나서 콘텐츠개발사와 국산 원천기술 GNEX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injisoft.com

연락처

신지소프트 기획관리팀 하정민 대리 711-6550(204) 011-725-5815 이메일 보내기
GCM 정경석 과장 2237-2373~4 011-9760-914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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