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네트웍스 및 RIMES, 회원국 기상청 지원 위해 기술적 협업 발표
실시간 번개 감지 및 폭풍 실시간 예측으로 각 지역 다중위험 조기경보 시스템 강화
이번 제휴로 RIMES 회원국 기상청(National Hydro-Meteorological Services, NMHS)이 악천후 조기경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년간의 협업 프로그램이 가능해졌다. 이 발표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6회 연례 인터멧 아시아(InterMET Asia) 컨퍼런스에서 이뤄졌다.
두 기관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상정보와 조기경보 역량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어스 네트웍스는 자사의 기상 및 번개 네트워크 정보를 통해 현지 기상에 대한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RIMES가 핵심적인 국지적 데이터를 통해 각 지역 기상청(NMHS)이 실시간으로 기상 관측의 간극을 좁히고 더욱 정확한 예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으로 중대한 악천후가 발생하기 전이나 도중에 더욱 빠른 경보가 가능해진다.
어스 네트웍스는 RIMES 지역 전역에서 다년간의 악천후 조기경보 네트워크 운영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정부기관 및 민간 기업들에게 일련의 시각화, 예보, 폭풍 감지, 경보, 추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RIMES와 체결한 새로운 계약으로 어스 네트워크는 전세계 NMHS와 지속 가능한 민관 기상정보 서비스 제휴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게 됐다.
계약에 따라 어스 네트웍스는 악천후 예측 및 경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상업 솔루션의 기술적 옵션 분야에서 RIMES 및 그 회원국들과 협력한다. 어스 네트웍스는 RIMES 직원들에게 훈련 및 개발을 제공하고 실시간 및 역대 번개 데이터, 기상관측, 예보, 스페릭 맵(Sferic Maps)과 스페릭 모바일(Sferic Mobile)을 활용한 실시간 폭풍 추적 및 경보 등 포괄적인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RIMES는 어스 네트웍스의 번개 데이터 및 경보 기능을 RIMES의 다중위험 조기경보 플랫폼에 통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A.R. 서비아(A.R. Subbiah) RIMES 이사는 “어스 네트웍스의 독자적인 번개 감지 데이터와 기술에 접근함으로써 우리 회원국들이 항상 원해오던 대로 앞으로 벌어질 악천후 상황을 인식하는 능력을 크게 향상하게 됐다”며 “이 소중한 데이터를 사용해 가장 먼저 오디샤(Odisha) 주에 새로운 의사결정 지원 틀과 실시간 경보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배포할 계획이다. 오디샤는 인도에서 번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으며 위험한 뇌우, 사이클론, 홍수를 유발하는 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짐 앤더슨(Jim Anderson) 어스 네트웍스 글로벌판매 부사장은 “RIMES와 제휴해 확장 가능한 기상 관측 및 경보 기술 구축을 지원하고 각 지역 NMHS가 악천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적절한 시간에 경보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RIMES를 도와 회원국들에게 조치 가능한 위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상재해로 인한 생명 손실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말했다.
이 협력을 통해 RIMES 및 회원국들은 다음과 같은 어스 네트웍스의 첨단 기상 경보 및 추적 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종합 번개 감지 네트워크(Total Lightning Detection Network)
100개국에 1700여개 센서를 보유한 어스 네트웍스 종합 번개 네트워크(Earth Networks Total Lightning Network)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형태의 번개 네트워크다. 구름 속 번개 및 낙뢰 모두를 종합적으로 관측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른 악천후 경보, 번개 유도 레이더 대용, 실시간 폭풍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스페릭 맵(Sferic Maps)과 스페릭 모바일(Sferic Mobile) 사용한 실시간 기상 시각화 및 경보
스페릭 맵(Sferic Maps)과 관련 앱 스페릭 모바일(Sferic Mobile)은 예보관, 재해관리 및 긴급상황 책임자들이 웹을 통해 업계 최고의 기상 관측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스페릭 맵만이 유일하게 어스 네트웍스 종합 번개 네트워크가 감지한 번개 섬광과 실시간 레이더를 함께 보여줄 수 있다.
위험한 뇌우 경보와 더욱 빠른 악천후 통보
어스 네트웍스만의 독점적인 위험한 뇌우 경보(Dangerous Thunderstorm Alerts, DTA)는 낙뢰, 폭우, 우박, 강풍, 토네이도 위험 증가 등 첨단 기상악화 예측 기능을 제공한다.
구름 내 번개 발생이 잦으면 향후 기상 악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어스 네트웍스는 구름 내 번개 발생 빈도를 추적하고 관련 경보를 발령함으로써 최대 45분 전까지 기상악화 가능성을 예보할 수 있다.
독자적인 레이더 대용 펄스래드(PulseRad)
레이더가 기상예보, 경보, 연구 등에 필수적인 도구임에는 틀림없지만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레이더 솔루션을 배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재정적 자원과 기술 전문가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초의 실용적인 레이더 대용으로 국내 및 대륙 규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펄스래드(PulseRad)는 레이더와 비슷한 외양이지만 레이더보다 더 저렴하고 더 빨리 업데이트되면서 레이더와 비슷한 장점을 제공하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어스 네트웍스의 스페릭 맵 기상 시각화 대시보드와도 직접 연결될 수 있다.
기존의 레이더는 관측 범위가 지상기반 레이더 기지에서 300마일 이하로 제한되지만 펄스래드는 해상, 섬 주변, 산악지대의 폭풍까지 감지할 수 있어 기존의 레이더가 포착하지 못하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어스 네트웍스(Earth Networks) 개요
어스 네트웍스는 적은 비용으로 설치 및 유지 보수가 용이 한 기상 관찰, 예측 및 경보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수 년 동안 여러 국가에서 파트너쉽을 개발하여 왔다. 회사는 최상의 기상 및 번개 감시 네트워크, 시각화 도구 및 조기 경고 경보 기술을 전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 공항, 스포츠 팀, 공공 시설 및 정부 기관은 생명을 보호하고 기상 상황에 대비하며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조기 경보 솔루션을 사용한다. 모든 산업계의 회사들이 어스 네트웍스의 기상 데이터를 사용하여 위험 관리,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자산 보호와 관련된 의사 결정을 자동화하고 있다.
RIMES 개요
태국에 소재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통합 다중위험 조기경보시스템(The Regional Integrated Multi-Hazard Early Warning System for Africa and Asia, RIMES)은 조기경보 정보 생성 및 적용을 위해 48개 회원국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국제 및 정부간 기구다. RIMES는 2004년 인도양 지지해일 이후 아프리카 및 아시아 국가들의 공동 노력으로 2009년 설립되었으며 조기 경보 정보의 생성 및 공유를 위한 다중위험 프레임워크 내에서 지역의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경을 초월한 위험을 대비하고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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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earthnetworks.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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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ES
두사디 모야(Dusadee Moya)
+66 82 360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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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Earth Networks and Regional Integrated Multi-Hazard Early Warning System for Africa and Asia (RIME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