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아 캐리어, 세계 최고의 백본 네트워크를 일본에까지 확대

스톡홀름/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텔리아 캐리어(Telia Carrier)가 일본 도쿄에 상호접속위치(PoP)를 더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자사의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상호접속위치를 통해 고객사들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로 연결성이 우수한 텔리아 캐리어의 글로벌 백본에 직접 연계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또한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다른 지역의 고객사들의 고속 IP 트랜짓, 클라우드 커넥트, 이더넷, IPX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들어 온라인 게임 및 인터넷 비디오 컨텐츠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통과하는 IP 트래픽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7년 현재 1억400만명에 달하는 인터넷 사용자[1]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 일본에는 생산 효율을 높이고 전세계에 걸친 파트너 업체들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텔리아 캐리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 책임자 위 관예(Wee Kwan Ee)는 “일본에 새로 설치한 PoP는 지역시장을 확대하고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걸쳐 커넥티비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또한 우리 회사의 글로벌 IP 백본을 통해 유럽으로의 저 대기시간 통로 옵션을 제공하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텔리아 캐리어의 CEO인 스태판 괴예리드(Staffan Göjeryd)는 “일본은 첨단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방대한 분량의 인터넷 컨텐츠를 생산 소비하는 나라이며, 따라서 고객과 파트너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신뢰성과 확장성이 높은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할 분명한 필요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멕시코와 세르비아 등 새로운 지역시장으로의 확장이 있은 직후에 진입한 일본시장은 우리 회사의 유기적 성장 가도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을 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백본

텔리아 캐리어는 세계 최고의 백본(딘 리서치 Dyn Research의 연구 결과에 근거)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통신서비스 제공회사, 컨텐츠 제공회사, 일반 기업 등에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와 서비스,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10개국에 걸쳐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유럽, 북미주, 아시아, 중동 등지에 걸쳐 6만5000km에 달하는 광섬유로 265개의 PoP를 연결하고 있다.

텔리아 캐리어(Telia Carrier) 개요

텔리아 캐리어는 세계 최대의 광섬유 백본을 보유 운영하는 회사이다. 고객들에게 우수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럼으로써 개인, 기업이 필요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한다는 것이 회사의 사명이다.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조함으로써 회사는 데이터의 광섬유 통과 속도로 중요한 아이디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teliacarrier.com 참조.

[1]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71411/number-of-internet-users-in-selected-countrie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0300503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eliacarrier.com/

연락처

텔리아 캐리어(Telia Carrier)
리카드 베클린(Rickard Bäcklin)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사장
+46-72-2368327
rickard.backlin@teliacompany.com

미디어 문의
어센던트 커뮤니케이션즈(Ascendant Communications)
길리 테넌트(Gillie Tennant)
+44 (0) 20 8334 8041
telia@ascendcomms.net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