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앱터, 하노버 메세 2018서 음이온 교환막 공개
이제 인앱터는 용량 250L/시간~1000L/시간 범위의 전해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 회사의 스택(stack)은 소형이고 신축성 있으며 모듈화돼 있다. 이들 전해기는 확장/축소가 가능하고 동력을 최고 48kW까지 비용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이들 제품은 35바(bar)의 기압으로 직접 압축된 청정 및 건식 수소를 생산한다. 이들 전해기는 모든 종류의 전원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인앱터는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주택 용 예비 전력, 통신탑, 생산시설, 실험실 등의 현장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사용 사례를 시연한다.
또한 인앱터는 하노버 산업 박람회(Hannover Fair)에서 음이온 교환막(Anion Exchange Membrane, AEM) 기술도 공개한다. 이 AEM 기술은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귀금속을 필요로 하지 않는 비부식성의 약알칼리 환경에서 작동한다. 이 독자적인 기술은 비용 효율적인 알칼린 전기분해와 양성자 교환막(Proton Exchange Membrane, PEM) 전기분해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인앱터는 최신 첨단 에너지 추적관찰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종합 계기판은 수소 생산 데이터를 충분히 볼 수 있게 한다. 인앱터는 TLS 1.2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높은 보안 기준을 보장하며 X.509 인증 시스템에 기반하여 인증한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에는 MQTT 및 OPC-UA인터페이스가 탑재돼 있어서 인더스트리(Industry) 4.0과 호환성을 갖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추적 관찰 시스템의 설치와 업데이트 시간을 최소화 한다.
4월 23(월)~27일(금)사이에 홀27의 #D.57에 오면 인앱터 직원 팀을 만날 수 있다.
인탭터(Enapter) 개요
10년간의 입증된 실적을 갖고 있는 인앱터(Enapter)의 핵심 기술은 광범위한 저비용의 압축적 소형 전해기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현재 이들 기술은 전세계 통신, 학계, 농업 및 주거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인앱터는 ACTA/헬리오센트리스를 2017년 말 인수하고 투자하여 사업이 크게 호전됐다. 회사는 현재 이탈리아, 독일, 태국에 사무소를 두고 수소 기술 스타트업과 같은 구조를 갖췄다. 회사는 AEM전기 분해 기술을 사용하여 고효율 모듈 형태의 수소 발생기를 디자인 및 제조하고 있다. 회사의 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수소 경제를 추진하기 위해 전기화학과 IT(정보기술) 전문 지식을 결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enapter.com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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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enapter.com
연락처
인앱터(Enapter)
바이테아 코완(Vaitea Cowan)
마케팅 총괄
vaitea@enap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