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봄 디저트 느낌 살린 신제품 3종 출시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 ‘쁘띠첼 미초 복숭아’와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이다.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이다. 딸기의 제철인 3~5월에 맞춰 출시됐다. 추가로 제품 포장 겉면에는 벚꽃 모양의 이미지를 넣어 봄 디저트 느낌을 강조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5g 1980원이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발효초다. 천연 유기산이 많고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복숭아가 3월에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대표 과일로서 봄철 식품업계의 인기 과일이라는 점을 반영했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ml 1만300원이다.
추가로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을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로 넣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CJ온마트와 11번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0G*3EA 기준, 2970원이다.
홍지연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담당 과장은 “봄철을 맞아 딸기와 복숭아 등 상큼한 과일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해 이번 신제품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젤리, 푸딩과 음용식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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