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영상전화기, KT BcN개통식에서 killer Item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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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12:10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의 망으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고화질 영화를 시청하거나 TV모니터에 나타난 상대방 얼굴을보며 통화하며, 홈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음성과 데이터, 유·무선통신,방송 및 인터넷이 융합되어 회선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광대역통합망(BcN) 서비스가 그 화려한 모습을드러내며 본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KT 주관 옥타브컨소시엄의 BcN시범사업서비스 개통식에 자사의 인터넷 영상전화기가 KT여의도빌딩에서 6일 시연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상전화기는 씨앤에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칩인 ‘우라노스(Uranus)’를 탑재,상대방과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고품질 영상전화 기능 외에 인터넷검색 및 각종 부가서비스가 가능하다.

6일 개통하는 옥타브컨소시엄은 서울, 대구 등 주요 지역 3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본격 제공하며, B-learning, B-health,유.무선연동, 주문형비디오(VOD),생활정보서비스, 단문메세지(SMS)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영상통화 부가서비스로는 유무선연동 및 다자간 통화와 동영상 컨텐츠 서비스, 멀티미디어 발신자 정보제공(CID), 멀티미디어 링백(컬러링)서비스 기능이 있다.

그 중 ‘멀티미디어 링백’ 서비스는 핸드폰의 컬러링과 같은 서비스로, 소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설정한 음악과 동영상 배경화면이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당뇨환자를 위한 혈당관리 서비스 등 원격의료서비스도 고품질 영상전화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씨앤에스 서승모 사장은 "BcN시대를 맞이하여 영상전화가 단기간 내에 사회 전체의 패러다임은 물론 멀티미디어 통신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가져올 것이며, 앞으로 영상 전화를 이용한 정보혁명시대가 펼쳐질 것” 이라고 전했다.

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BcN을 통해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축한다는 방침에 따라 2007년 까지 800만, 2010년에는 20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BcN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콤 주도 광개토컨소시엄은 지난 7월 서울 은평,경기,부천,울산 등의 350가구를 대상으로 BcN 시범서비스에 들어갔으며, SK텔레콤주관하는 유비넷컨소시엄도 지난달 9일 경기도 분당 파크뷰에서 BcN 개통식을 갖고 수도권,부산,대전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중이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정태원 대리 02-2237-2373~4 / 017-396-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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