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 한국전자전에서 프리미엄 40인치 LCD TV 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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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048410
2005-10-06 10:17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인 현대이미지퀘스트 (대표 안병선 048410 www.hyundaiQ.com)는 2005 한국전자전을 통해서 업계 최다 14가지 메모리카드 지원 40인치 LCD TV와 10,000대1 명암비의 50인치 PDP TV 등 프리미엄 급 디지털TV 풀-라인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2005 한국전자전에 30 부스(275㎡, 83평) 규모로 참가하는 현대이미지퀘스트는 LCD TV, PDP TV, LCD 모니터 등 총 16개 모델을 출품한다.

현대이미지퀘스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프리이엄 급 멀티미디어 메모리카드 지원 40인치 LCD TV(모델명 Q400)와 명암비 10,000대1의 50인치 PDP TV(모델명 Q501)이다.

뷰온 Q400은 업계 최다 멀티미디어 메모리카드 슬롯(14 in 3)을 채용하여 메모리 카드를 TV에 꼽기만 하면 사진, 동영상, 음악파일 등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8ms의 빠른 응답속도, 1000대1의 명암비, 178도의 광시야각 등 프리미엄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10,000대1 명암비의 디지털 일체형 50인치 PDP TV(모델명 Q501)는 다이나믹한 명암비로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영상의 깊이를 표현할 수 있으며, 현대이미지퀘스트 자체 화질개선 기술인 FiT 엔진을 탑재하고, 소비 전력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이 약 10% 절감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현대이미지퀘스트의 스피드퀘스트(SpeedQueset) 기술을 이용해 응답속도를 크게 개선한 3ms(Gray to Gray) 초고속 LCD 모니터도 시연한다. 스피드퀘스트 기술은 잔상 없이 선명한 동영상화면을 구현해,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특히 빠른 화면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나 영화관람, 전문 그래픽 작업 시 적합하다.

한편, 이번 전자전에서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영화 관람용 63인치 PDP TV, 다기능 인터넷TV인 스마트iTV, 게임용 PDP TV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국내 첫 크로스오버 여성 전자현악팀인 일렉쿠키의 공연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난 7월 발표한 자사의 프리미엄 디지털TV 브랜드인 ‘뷰온’ 알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biosc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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