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브라이언트, 디지털라우트 최고기술책임자로 임명
이번 인사를 통해 디지털라우트는 시장 내 기술 리더로써 발전과 성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스티븐 브라이언트는 디지털라우트의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로서 파트너 및 고객과의 접촉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통신사와 기업 내 디지털화 수요 급증세를 이끌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관련 전략 제품 및 서비스 발전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티븐 브라이언트는 과거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확보한 기존 고객, 언론, 애널리스트, 파트너사 담당자 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업계 니즈에 대한 디테일한 이해도를 갖춘 최고기술책임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 지식 및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및 잠재 시장 개발 등 디지털라우트의 IoT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IoT 및 디지털 분야 개척자인 브라이언트 신임 CTO는 비즈니스 및 생활에 있어 중요한 글로벌 커넥티비티 및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해 유수의 세계적 대기업과 협력해 왔다. 그는 IoT업계에서 잘 알려진 사상적 리더로 각종 행사 및 웨비나에서 수시로 연사로 활동했으며, 언론 기고와 더불어 웹서밋(Web Summit),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및 IoT 관련 행사에 패널로 참석했다.
브라이언트 신임 CTO는 각종 플랫폼이 IoT 커넥티비티 서비스 사업자들의 연결성 관리, 첨단 IP 서비스, 실시간 분석 및 머신러닝 서비스 제공에 쓰이기 이전부터 통신업계 내 플랫폼 구축과 관련된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경력을 쌓아 왔다. 그는 Telenor Connexion의 IoT Connectivity Platform를 고안 및 개발했으며, 이 플랫폼은 후에 에릭슨이 인수해 DCP(Ericsson Device Connectivity Platform)와 Telenor Connexion사의 실시간 분석 및 머신러닝 플랫폼이 되었다. 브라이언트는 디지털라우트에 합류하기에 앞서 Tele2 IoT의 CTO로서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및 분석용 신제품 다수를 론칭했다.
스티븐 브라이언트는 IoT커넥티비티 서비스 사업자인 Telenor Connexion와 유럽 주요 통신사인 Tele2 IoT에서 근무했다. 이에 앞서 로지카(Logica), 후지쯔(Fujitsu), 베어링포인트(BearingPoint) 등 주요 회사에서 상급 관리자 및 기술 컨설턴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브라이언트는 “혁신적이고 흥미 진진한 소프트웨어 기업인 디지털라우트에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과거에 내가 직접 도입하기도 했던 디지털라우트의 기술은 디지털 시대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가 되었다. 다양하고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가 펼쳐져 있는 디지털라우트의 일원이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안드레아스 자트만(Andreas Zartmann) 디지털라우트 CEO는 “IoT 분야에서 입증된 리더이자 선구자인 스티븐 브라이언트의 합류는 굉장한 사건이다. 브라이언트 CTO는 우리가 사물인터넷 업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비즈니스를 전환함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브라이언트 CTO의 리더십은 앞으로 회사 내부와 외부에 모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영역은 우리 제품이 지속적으로 시장과 고객사 니즈에 대응하는 것이다. 브라이언트가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새로운 직책은 디지털라우트가 중대한 발전을 이뤘음을 상징한다. 우리 고객과 파트너는 이제 지역에 관계 없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브라이언트가 가진 광범위한 기술 역량과 리더십, 풍부한 경력은 우리 회사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라우트(DigitalRoute®) 개요
디지털라우트(DigitalRoute)는 1999년 설립된 이래로 기업 데이터 관리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라우트의 기술은 높은 처리량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사용자 구성 설정이 가능해 네트워크에서 추출된 통계 자료를 통해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다. 고객사는 이를 통해 더욱 큰 비용효율성을 누리며 신규 서비스 제공 시간 향상, 어떠한 데이터라도 유료화할 수 있는 능력, 최종 사용자 경험 향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지털라우트는 적시에 적당량의 네트워크 이벤트를 올바른 시스템에 제대로 된 포맷으로 제공해 단 하나의 손실도 놓치지 않는다. 이러한 기술은 여러 필수적인 유스케이스(use-case) 해결의 토대가 된다. 디지털라우트의 플랫폼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다수의 OEM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350여개 기업들이 디지털라우트의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 관리 니즈를 해결한다. 디지털라우트는 경험과 열린 마음, 헌신이라는 핵심가치의 토대 위에 설립됐다. 약 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당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예테보리, 애틀란타, 쿠알라룸푸르에 지역 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라우트는 벤처 기반의 비상장기업이다. DigitalRoute와 MediationZone은 Digital Route AB의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제품과 서비스명은 해당 기업이 소유한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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