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렉스, ‘우리 가족 넘버원 텀블러’ 3종 출시
파이렉스의 102년 전통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우리 가족 넘버원 텀블러’는 맨슈머 겨냥 제품인 ‘빈(Bean)’을 시작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플립(Flip)’, 은은한 펄의 색감이 돋보이는 ‘블로썸(Blossom)’ 등이 포함된다. 세 제품 모두 300mL 이상의 중용량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200g대의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고급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304’를 내부뿐 아니라 외관에도 모두 적용하여 결로 현상 방지뿐 아니라 6시간 이상의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일명 ‘남편 텀블러’라고 불리는 ‘빈’ 텀블러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해 ‘마운틴 블루’와 ‘초코 브라운’ 등 세련되고 매트한 몸체 디자인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차별화를 더했다. 이동 시에는 측면에 부착된 스트랩으로 따로 가방에 담을 필요 없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장거리 출퇴근 운전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용 컵홀더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과 한 손으로 여닫을 수 있는 안전 잠금장치인 원터치 뚜껑으로 운전 중에도 흘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 슬림한 바디감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플립’은 손가락만으로도 간편하게 잡을 수 있는 핸들 일체형 손잡이로 휴대성을 한 층 더 높였다. 이는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GOODDESIGN AWARDS)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플립은 장시간 외출 시에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380mL의 넉넉한 용량과 활동성이 큰 액티비티 활동에도 누수 걱정 없는 진공 밀폐마개 등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컬러는 레드와 민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건강미인 텀블러’라는 애칭처럼 은은한 펄감에 사랑스러운 컬러링이 돋보이는 ‘블로썸’ 텀블러는 로즈골드와 골드 등 두 가지 컬러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몸체와 초경량 무게를 자랑해 어디서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티타임에도 적합하다.
또한 감각적이고 톡톡 튀는 디자인은 테이블 스타일 연출 시에도 손색없어 가족, 연인들과 함께 사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월드키친은 커피, 차 소비 열풍이 하나의 라이프 트렌드로 떠오르며 텀블러가 하나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옷 스타일 연출에 포인트를 더하는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로 여기는 고객들도 많아지는 추세라며 ‘우리 가족 넘버원 텀블러 3종’은 각 타깃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빈, 플립, 블로썸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넘버원 텀블러 3종’은 각각 오는 7월부터 전국 주요 대형 할인 마트 및 월드키친 아웃렛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및 무게: 빈(330㎖/265g), 플립(380㎖/250g), 블로썸(350㎖/269g)
가격: 빈 17,900원, 플립 19,900원, 블로썸 19,900원
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로,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worldkitchen.co.kr
연락처
월드키친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고운정 대리
02-792-2633(내선 0717)
이메일 보내기
소비자 문의
02-2670-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