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리스크와 웨더존, 대만의 악천후 탐지와 경보 향상 위해 어스 네트워크와 협력

합작 투자회사, 어스 네트워크의 낙뢰 탐지 역량 활용해 대만 전역의 첨단 낙뢰 네트워크 구축

저먼타운, 매릴랜드 / 타이페이, 대만 / 노스 시드니, 호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어스 네트워크(Earth Networks), 웨더리스크(WeatherRisk), 웨더존(Weatherzone)이 어스 네트워크의 글로벌 낙뢰 탐지 기술을 이용해 대만 최초의 차세대 낙뢰 탐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웨더리스크와 웨더존 간의 합작 투자회사 설립을 오늘 발표했다.

이 발표는 극한의 기상과 기후변화의 위험을 완화하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 선도적인 글로벌 기상과 기후 산업 컨퍼런스와 전시회인 ‘인터멧 아시아 2017(InterMET Asia 2017)’에 앞서 발표됐다.

대만의 상업 기상 정보 제공 선도업체 웨더링크와 호주의 상업 기상 정보 제공 선도업체 웨더존 간의 이 합작 투자회사는 글로벌 낙뢰 네트워크를 통해 어스 네트워크의 첨단 낙뢰 탐지 역량에 기반을 둔 대만의 새로운 낙뢰 네트워크 개발에 중점을 둔다. 이 새로운 대만 네트워크의 배치는 현재 진행 중이며 낙뢰 데이터는 다음 2~3달 안에 사용 가능할 것이다.

90여개 국가의 1500개 센서를 활용하는 어스 네트워크 글로벌 낙뢰 네트워크(Earth Networks Global Lightning Network)는 세계에서 가장 확장적이고 기술적으로 앞서 있는 낙뢰 네트워크이다. 구름 속 낙뢰를 모니터링하는 능력은 낙뢰 네트워크와 별개로 기상예보관이 토네이도, 하강기류, 폭우 같은 악천후의 다른 형태에 대한 경고와 더 빠르고 더욱 지역에 맞는 폭풍 경보를 발령하게 한다. 네트워크로부터 수집된 낙뢰 데이터는 천둥 발생과 위치, 범위, 강도, 경향에 대한 실시간 규명을 위한 기본이 된다. 이 정보는 작업 위험을 관리하고 자산을 보호하려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정부 기관이 환경을 더 잘 모니터링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어스 네트워크(Earth Networks)의 짐 앤더슨(Jim Anderson) 글로벌 판매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낙뢰 네트워크는 웨더링크 고객뿐 아니라 다른 기업, 정보, 소비자에게도 현재 사용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대만 전역의 악천후 경고와 낙뢰 탐지 역량을 제공한다”며 “이 네트워크의 대만 배치는 일본, 캄보디아, 호주,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배치된 어스 네트워크의 기존 낙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높이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두 선도적인 기상 정보 공급업체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웨더존(Weatherzone)의 찰스 솔로몬(Charles Solomon) CEO는 “낙뢰는 아시아에서 폭풍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매년 기업 운영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며 “우리의 낙뢰 탐지 네트워크가 호주에서 얼마나 효과적인가가 확인됐으며 대만에 정말 필요한 이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오랜 파트너인 어스 네트워크 및 웨더리스크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더리스크(WeatherRisk)의 치밍 펑(Dr. ChiMing Peng) CEO는 “안전을 유지하고 사업 위험을 줄여주는 소중한 기상 정보와 경보에 관한 한 고객에게 최고의 데스크탑과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방법을 늘 강구하고 있다”며 “이 합작 투자회사와 이 지역의 최첨단 낙뢰 네트워크 출범은 이런 사명을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어스 네트워크는 어스 네트워크 글로벌 낙뢰 네트워크(ENGLN)의 유의미한 확장을 발표하고 기업과 정부가 재정적, 운영적, 인적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전례 없는 장거리 글로벌 낙뢰 탐지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조직이 기상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스 네트워크는 악천후 상황에서 자동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사를 준비하는 팀과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상 시각화 및 결정 지원과 협력을 위한 제품 스페릭 맵(Sferic Maps)과 스페릭 모바일(Sferic Mobile)을 최근 출시했다.

어스 네트워크의 낙뢰 역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goo.gl/J24sB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스 네트워크(Earth Networks) 개요

어스 네트워크는 20년 이상 지구의 맥박(Pulse of the Planet®)을 측정해왔다. 세계 최대의 하이퍼로컬 기상 네트워크를 통해 환경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이 재정적, 운영적, 인적 리스크를 완화하도록 도와준다. 학교, 공항, 스포츠팀, 공익사업, 정부기관은 생명을 보호하고 기상 이벤트를 준비하고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우리의 초기 경보 솔루션에 의존한다. 모든 산업의 기업들은 우리의 기상 데이터를 이용해 리스크 관리, 사업 지속성, 자산 보호에 관해 자동으로 결정을 내린다.

웨더리스크(WeatherRisk) 개요

2003년 설립된 웨더리스크는 기상 위험 관리, 기상 정보 데이터, 기상 서비스를 기업과 미디어, 기상 전문가에게 제공하는 대만 최초의 기상 기업이다.

웨더존(Weatherzone) 개요

웨더존은 호주 최대의 민간 기상 서비스 회사로 1998년에 설립됐다. 웨더존은 기상이 모든 종류의 사업 운영에 날마다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최고 자격을 갖춘 기상학자팀으로 구성돼 있다. 웨더존은 혁신적이고 유연한 맞춤식 감응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웨더존의 역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business.weatherzone.com.a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32000633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earthnetworks.com

연락처

어스 네트웍스(Earth Networks) 홍보대행
블루텍스트 PR(Bluetext PR)
브라이언 러스티그(Brian Lustig)
+1 202-469-3608
brian@bluetext.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