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 기업체들이 직원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투자할 것을 권유
조지타운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한 연구 결과, 자신감이 실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직원의 자신감이 상승하면 매출이 22% 증가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할 수 있음
자신감을 잃은 직원을 재점화하는 핵심 방법은 업무의 차질에 직면한 직원을 지원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성공의 길은 순탄하지 않지만 그러한 차질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최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타파웨어 브랜즈 코퍼레이션(Tupperware Brands Corporation, 이하 ‘타파웨어 브랜즈’)(뉴욕증권거래소: TUP)이 오늘 발표했다.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원(Georgetown University’s McDonough School of Business)과 협력하여 진행한 연구결과 보고서 ‘연성 기량의 강력한 가치’(The Hard Value of Soft Skills)에 따르면 자신감은 사업과 전문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인으로서 지역에 상관없이 직원들의 자신감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브라질, 남아프리카 및 미국의 직장인 4000명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실시됐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직원들의 자신감 배양이 경제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나 직원들의 상승된 자신감과 수익 잠재성의 향상이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아왔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유엔 여성 임팩트 10x10x10챔피언(UN Women IMPACT 10x10x10 Champion)’ 연구 기관인 조지타운대학교와 협력하여 긍정적인 자신감 주기가 더 광범위한 사업계에도 같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인구통계학적 모델이나 사업 모델과 상관없이 자신감이 상승하면 사업 성공률도 그만큼 높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자신감이 성공의 믿을 수 있는 예측 변수라는 것을 발견했다. 구체적으로 자신감이 더 강한 직원은 다음과 같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충원이나 새로운 사업 창출이 평균 27% 증가
· 매출이 평균 22% 증가
캐서린 H.틴슬리(Catherine H. Tinsley)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원 라피니 경영학 교수(Raffini Professor of Management) 겸 조지타운대학교 여성 지도력 연구소(Women’s Leadership Institute)학술담당 소장은 “향후 10년 동안 여성 10억 명이 직업전선에 진출할 것이다. 그들이 성공하려면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며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더 높고 업무에 더 혁신적이며 독립적으로 일한다. 따라서 기업체들은 직원의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진정한 장려책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업무 차질을 통한 지원은 자신감 주기를 재점화(reboot)한다
자신감을 잃었을 경우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자신감을 어떻게 되 살리느냐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핵심 방법은 직원들이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도록 도와주는 지원 및 권한 부여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메시지를 직속 상관이 주는 것 보다 기업 조직의 문화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릭 고잉스(Rick Goings) 타파웨어 브랜즈 코퍼레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직원들의 자신감과 탄력성 같은 비인지적 기량의 가치를 다년간 직접 목격해 왔다”며 “이번 연구의 이 같은 결과는 어느 직장에서나 직장인들의 자신감이 사업에 유익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직원들이 자신감을 배우고 기르도록 독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경영진에 달려 있으므로 기업의 CEO와 경영인들이 자신감의 엄청난 가치를 감안, 이러한 연구결과를 실행에 옮겨 더 자신감 있는 직원들을 육성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실패가 허용된다고 느낀 직장인들은 자신감과 생산성이 상승하고 문제를 극복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보고됐다.
· 조직이 실패를 직원의 능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노력의 표시라고 취급하면 직원의 자신감이 30% 상승한다.
· 자신감이 더 높은 직장인은 생활과 미래에 대해 45% 더 낙관적이 된다.
· 자신감이 더 높은 직장인은 업무에서 부닥친 문제를 극복할 가능성이 24% 더 크다.
이밖에 이번 연구에서는 타파웨어 브랜즈와 그 외 기업의 직원, 각 국가, 성별 및 다양한 기업 형태에 걸쳐 보편적으로 자신감이 성공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감과 성공 사이에는 여러 직장을 통한 전체 경험이나 현재 직장의 경험에 상관없이 모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신감은 현업 경험과 별도로 생긴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조사 방법
조사 연구팀은 틴슬리 교수가 제이슨 슐뢰처(Jason Schloetzer)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원 윌리엄 앤 카렌 손번 텀 경영학 부교수(William and Karen Sonneborn Term Associate Profess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및 매튜 크로닌(Matthew Cronin)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영대학원(George Mason University School of Business) 경영학 부교수의 협조로 주도했다.
조사 연구는 두 단계로 나눠 자신감의 가시적 동인을 확인하고 시장이나 인구통계적 여건에 상관없이 여성 직장인의 자신감이 경제에 미치는 구체적 영향을 적시하고 자신감이 여성의 경제적 역량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계량화하도록 했다. 이번 연구는 브라질, 남아프리카 및 미국의 타파웨어 브랜즈에서 현재 근무중인 영업 사원 3500명과 타파웨어 브랜즈 이외 회사의 성인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단계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직장인들이 언제 자신감을 가장 높게 그리고 가장 낮게 느끼는지를 분석했다. 세 부분으로 나눠진 자신감 주기, 자신감과 성공 사이의 주기적 관계로 다시 돌아가 보면 직장인들은 어려운 문제나 실패에 직면하면 자신감을 ‘재점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감 주기는 장려책에서 능력 인정 프로그램에 이르는 몇 가지 방식으로 재점화가 가능하겠지만 연구원들은 ‘허용 가능한 실패(permissible failure)’로 더 분석해야 할 요소로 따로 분리해 놓았다. 여기에서 허용 가능한 실패란 차질과 실패 문제는 열심히 일한 데 따른 긍정적인 부산물이라고 직원들에게 말해주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뜻한다.
2단계에서 연구원들은 타파웨어 브랜즈의 브라질, 남아프리카 및 미국 내 직원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비교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감의 정도를 조사했다. 다음에는 직원들에게 두 개의 녹화된 비디오 중 한가지를 6주일 동안 보여줬다. 그 중 하나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여정의 일부라는 ‘실험’ 메시지를 담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립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각 그룹이 해당 비디오를 여러 번 보게 한 다음 참가자들의 자신감 정도를 두 번째 조사했다. 또 연구원들은 6주일이 시작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의 매출 및 충원 데이터를 분석했다. 타파웨어 브랜즈 이외 기업의 성인 직원에 대해서는 유효성이 이미 입증된 ‘맥아더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 척도’(MacArthur scale of subjective social status)를 사용해 자신감, 실패 및 성공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프로세스의 보편성을 시험했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퍼레이션(Tupperware Brands Corporation) 개요
타파웨어 브랜즈 코퍼레이션은 310만 명의 영업직원을 통해 사회적 판매(social selling) 방식을 활용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혁신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고급 제품을 판매하는 세계 선도적 기업이다. 제품 브랜드와 범주는 타파웨어 브랜드의 주방 및 가정용 디자인 중심의 준비물, 음식물 저장 및 운반 솔루션과 에이브로이 슐레인(Avroy Shlain), 뷰티컨트롤(BeautiControl), 풀러(Fuller), 네이처케어(NaturCare), 뉴트리메틱스(Nutrimetics), 누보(Nuvo) 등 미용 및 개인용품이다.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원(Georgetown University’s McDonough School of Business)과 조지타운대학교 여성 지도력 연구소(Women’s Leadership Institute) 개요
세계 최고의 경영학 교육기관인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원은 교실 교육과 경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기업과 사회에 기여하는 원칙에 입각한 지도자가 되도록 준비하게 하는 변혁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조지타운대학교 여성 지도력 연구소(GUWLI)는 맥도너 경영대학원 안에 있는 학술연구 센터로서 남성과 여성이 전세계 직장과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협력 연구와 학술적 연구를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이 연구소는 지도급 교수진과 기업 경영인 및 학생들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이해력을 구축하여 지도층, 직장 성공 및 급여에서 성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증거 기반의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접근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웹사이트(guwli.georgetown.edu) 및 트위터(@GUWLI)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30600532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upperwarebrands.com
연락처
타파웨어 브랜즈(Tupperware Brands)
킴벌리 브라운(Kimberly Brown)
407-826-4445
KimberlyBrown@tupperware.com
에델만(Edelman)
멜리사 제이벨(Melissa Zabell)
212-642-7772
Melissa.Zabell@edelman.com
이 보도자료는 Tupperware Brands Corporation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