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스크, 마닐라에 투자하고 새로운 APAC ‘고객 체험 허브’ 오픈

핸즈 온 마닐라(Hands on Manila)와 협력해 네이버 재단 설립

마닐라, 필리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젠데스크(Zendesk, Inc.)(뉴욕증권거래소:ZEN)가 오늘 메트로 마닐라에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 사무실 개소와 APA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역을 위한 ‘고객 체험 허브(Customer Experience Hub)’ 설립을 발표했다.

APAC 지역은 2016년 말 현재 전년 대비 유료 고객 계정이 35% 이상 성장한 젠데스크에게는 중요한 지역이다. 직원 수는 동일 기간에 50% 이상 증가했다.

젠데스트는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고숙련 기술자 인력 풀에의 접근성 때문에 마닐라를 이 지역 고객 체험 허브로 선정했다. 이 지역 직원들은 24시간 고객 체험을 개선하는 글로벌 팀 소속이며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젠데스크(Zendesk)의 미켈 스베인(Mikkel Svane) 설립자 겸 CEO는 “마닐라의 새 사무실 오픈은 우리의 고객 체험과 판매를 위해 중요한 시장의 성장에 투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 이전 사무실에 비해 좌석은 2배, 공간은 4배 더 커진 메트로 마닐라의 유일하고 지속 가능한 타워 내의 사무실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투자는 우리가 일거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젠데스크는 판매와 지원, 특별판매에 역점을 둔 소규모 팀으로 2014년 마닐라에 사무실을 처음 열었다. 동남 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젠데스크 마닐라 사무실은 현재 출범 이래 5배 늘어난 숙련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새 사무실은 메트로 마닐라의 48층의 녹색과 지속가능한 기업 타워인 넷 파크 빌딩(Net Park Building)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 30층에 위치해 있다. 크기는 2200평방미터로 사무 공간이 증가해 젠데스크 마닐라 팀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무실 개소식의 일부로 젠데스크는 자원봉사자를 다양한 비영리 조직과 연결해주는 단체인 핸즈 온 마닐라(Hands on Manila)와 손잡고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Zendesk Neighbor Foundation)을 출범했다.

젠데스크(Zendesk)의 티파니 아프진스키(Tiffany Apczynski) 공공정책 및 사회영향 담당 부사장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젠데스크의 기업 문화의 주요한 부분이다”며 “글로벌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의 마닐라 지부 출범은 우리가 운영하는 공동체의 지원을 계속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은 마닐라에 보조금 형태로 약 400만 필리핀 페소(PHP)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 지역 팀은 지역사회 지원에 10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약정했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본사의 젠데스크 CSR 프로그램을 모델로 삼은 마닐라 사무실의 자원봉사 시간 약정은 인력 개발과 기술 습득을 촉진하고 소외된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을 개선하는 자선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본부는 멜버른에 위치한 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개발센터(Zendesk’s Asia Pacific Development Centre), 싱가포르에 위치한 APAC 상업 본부, 도쿄와 벵갈루루에 있는 영업 사무실 등 이 지역의 4개 젠데스크 사무실에 합류하게 된다.

젠데스크(Zendesk) 개요

젠데스크는 더 나은 고객 관계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며 기업들이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객 참여를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150여 국가와 지역의 9만 4000명 이상의 유료 고객이 젠데스크 제품을 사용한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는 젠데스크는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남아메리카에서 영업활동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zendes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젠데스크(Zendesk, Inc.)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21900503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zendesk.com

연락처

젠데스크(Zendesk, Inc.)
앤디 소머(Andy Sommer)
44 7724419227
asommer@zende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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