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꽃’ 캠페인 진행
‘참여와 가치’ 중심의 기부 캠페인으로 훈훈한 연말
예년보다는 다소 혼란스러운 연말이지만 참여와 가치 전달에 집중하는 서비스 기업들의 기부 활동들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모이의 ‘기부 에디션’은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플라워 패키지로 ‘한 생명을 살리는 특별한 꽃’이란 컨셉으로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모이의 이번 기부 활동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알리고 후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국내 후원자가 직접 뜬 털모자로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신생아들을 살리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이다.
모이는 지난 2년간 판매된 꽃 중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드라이 플라워 ‘천일홍'과 모자뜨기 캠페인의 시그니처인 ‘미니모자 브로치’를 기부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상품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기부돼,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체온증 신생아를 살리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꽃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SNS를 통한 공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모이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기부 에디션 게시물을 공유하면 1건당 500원이 적립되어 상품 수익금과 함께 기부된다.
류한주 모이 대표는 “지난 2년간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에 꽃이 주는 행복이 가치 있음을 고객들과 함께 느끼고 공유해왔다”며 “이번 기부 에디션을 통해 꽃이 주는 행복의 가치에 동참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나아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이 개요
모이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유럽풍 꽃다발을 2주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런칭 2년 만에 7만 여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콜라보, 플라워 체험팩 판매 등 기존 시장에 없던 혁신적 시도를 통해 꽃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mooo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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