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 출시
크라운제과의 ‘쿠크다스’와 협업
다른 식품 섞어 새로운 조리법 만드는 ‘모디슈머’ 트렌드 반영
원컵 형태로 출시, 원두의 풍미와 쿠키의 달콤함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겨울철 테이크아웃 커피로 제격
이번 신제품은 식음료업계 최초로 커피와 쿠키를 조합해 인기를 끌었던 ‘커피와 쿠키의 만남’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됐다. 쟈뎅의 ‘커피와 쿠키의 만남’은 각기 다른 종류의 식품을 섞어 자신만의 새로운 조리법을 창조하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올 여름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쵸코하임, 화이트하임 2종과의 협업으로 시원하게 즐기면서도 쿠키와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는 느낌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는 겨울 시즌에 맞춰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는 원두의 풍미가 살아있는 진한 까페라떼에 쿠크다스의 부드러운 크림치즈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쟈뎅의 30년 전통 원두커피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피와 우유 크리머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커피 맛의 균형은 물론 쿠키의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겨울 시즌 따뜻한 테이크아웃 커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용컵 세트당 1,200원이다.
쟈뎅 마케팅팀 최재형 브랜드 매니저는 “쟈뎅의 고품격 커피와 크라운제과의 쿠키가 만나 업계 내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몰고 온 커피와 쿠키의 만남이 이번엔 쿠크다스와 함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조합으로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은 편의점에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고급스러운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편의점 테이크아웃 전용 브랜드 ‘까페모리’는 11월 기존 120ml였던 제품 용량을 140ml로 확대하고 천연원료 함유량을 높여 맛과 향을 고급화하는 등 전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커피전문점의 인기메뉴인 까페라떼, 화이트초코 모카, 핫초코 등 총 9종으로 출시됐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테이크아웃 전용컵 세트당 1천원이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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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홍보대행
Strategy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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