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헬스케어 데이 심포지엄’ 개최
프랑스대사관, FMAIK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기념 공중보건 분야 심포지엄 주최
양국의 주요 공중보건 과제인 ‘항생제 내성, 간암, 결핵’ 치료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
주요 공중보건·의료 이슈 논의 및 헬스케어 분야의 공고한 협력 관계 구축 기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대사관과 FMAIK(French Medical Alliance in Korea)가 공동 파트너로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양국 정부기관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전세계가 우려하는 주요한 공중보건 이슈들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은 항생제 내성, 간암, 결핵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뉘며 패널들의 발표와 그룹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개요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제 공중 보건 이슈에 초점을 맞춘 국제적인 연구 기관으로, 질병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첨단 방법을 융합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 프로젝트를 장려함으로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과학 지식과 기술 자원 축적에 공헌하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파스퇴르연구소 국제네트워크 회원이며 중심 연구소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제약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및 국제적 연구 제휴를 통해 연구 협력 프로젝트 기반으로 한국 R&D 기술을 확장시키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4월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파리 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간의 협력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또한 경기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p-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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