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무빈, 최초의 개발자용 종단간 비디오 인프라 API 출시
인코딩 및 재생 서비스를 분석 제품과 한데 묶고 다른 서비스와 통합해 최초의 개발자용 포괄적 비디오 인프라를 만들어내
비트무빈 인프라 솔루션
스테판 레더러 CEO
비디오 사용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대부분의 비디오 인프라는 다양한 공급업체들의 시스템을 한데 그러모아 구축된다. 그로 인해 길고 값비싼 개발 사이클, 복잡하고 측정 불가능한 시스템, 넷플릭스(Netflix)나 유튜브(YouTube), 트위치(Twitch)에서 저품질의 온라인 비디오 제공 같은 결과가 야기된다.
고객 피드백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비트무빈 API는 사용자들을 획일적인 솔루션에 국한되게 하지 않고 적응적 스트리밍 비디오 인코딩과 재생 워크플로 — 인코딩, 재생, 분석, 저장, 콘텐츠 전송 — 의 모든 요소를 단일 관리 인터페이스에 결합시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콘텐츠 공급자, 방송사, 통합 사업자, 개발자는 새로운 비트무빈 API의 일부를 기존 비디오 인프라와 결합시키거나 비트무빈 API 전체를 기존 비디오 인프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비트무빈의 최고경영자 스테판 레더러(Stefan Lederer)는 “우리는 고객들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여왔고, 이제 모든 측면의 적응적 스트리밍 워크플로를 사용하기 쉬운 API 레이어로 통합하는 최초의 종합 비디오 인프라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며 “통신서비스 부문에 트윌리오(Twilio), 결제 부문에 스트라이프(Stripe)가 있듯이 비트무빈은 웹에서 넷플릭스나 트위치 같은 영상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비디오 인프라 API의 대표적인 업체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비디오 인프라 API를 어서 체험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우얄라(Ooyala), RTL, 테크니컬러(Technicolor) 같은 주요 온라인 비디오 공급업체들은 비디오 제작 환경에서 이미 이 API를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itmovin.com 참조.
비트무빈 개요
비트무빈은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업계 선두 주자들이 사용하는 MPEG-DASH 비디오 스트리밍 표준의 공동 제작자들이 2013년 설립한 회사로, 미국 최대 인터넷 트래픽의 50퍼센트를 담당한다. 비트무빈은 비디오 콘텐츠가 지배하는 크로스 플랫폼의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팔로알토, 오스트리아 클라겔푸르트에 기반을 둔 개인 소유 회사이며, 투자사로는 아토미코(Atomico),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 (YC S15)), 던 캐피탈(Dawn Capital), 스피드인베스트(SpeedInvest), 콘스탄티아 뉴 비즈니스(Constantia New Business) 등이 있고, 개인투자자로는 넷플릭스(Netflix)의 엔지니어링 담당 전 부사장, 시스코(Cisco)의 전 최고기술책임자, 유니티(Unity)의 설립자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bitmovin.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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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5일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