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앤 모리스, 대만에 사무소 개설
존 J. 소로코(John J. Soroko) 듀앤 모리스 회장 겸 CEO는 “신설된 대만 사무소는 우리의 해외 사업을 위한 장기전략을 구현하고 아시아에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논리적인 다음단계”라며 “이미 대만 기반의 다국적 기업들과 광범위한 협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특히 미국에서 사업 중인 대만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로코 회장은 대만의 강력한 경제 엔진에는 제약 및 생명과학, 반도체 및 첨단제조, 대체에너지, 운송 및 기타 이동산업, 소비재, 건설 등 다양한 산업이 포함된다며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이러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대만 기업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듀앤 모리스는 특히 지적재산, 기업 및 소송 분야에서 오랫동안 대만 회사들을 대리해왔다. 예를 들어 듀앤 모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사인 대만반도체제조회사(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이하 TSMC)의 의뢰를 받아 미국에서 특허침해소송, 특허무효심판(inter partes reviews), 특허심사 등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다른 대만 의뢰인들로는 에이서(Acer), 에피스타(Epistar), AU 옵트로닉스(AU Optronics), VIA 테크놀로지스(VIA Technologies), 이노룩스(Innolux), 난야 플라스틱(Nanya Plastics), 자이언트 매뉴팩처링(Giant Manufacturing) 등이 있다.
2015년 3월 리처드 L. 서스턴(Richard L. Thurston)이 듀앤 모리스의 뉴욕사무소 지적재산 그룹에 재합류했다. 그는 이전에 듀앤 모리스에 입사해 법률가로 커리어를 축적한 후 대만 TSMC의 수석부사장 겸 법률고문으로 재직했다.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서스턴은 대만, 한국, 일본, 베트남 정부를 위해 지적재산권 보호와 개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왔다.
대만 사무소는 2013년 이후 듀앤 모리스 앤 셀밤 공동투자 회사의 네 번째 해외 사무소 개설이다.
대만에서 법률 컨설턴트 쳉 시앙 ‘에릭’ 추(Cheng Hsiang “Eric” Chu)와 함께 크리스토퍼 M. 뉴마이어(Christopher M. Neumeyer)가 지적재산권 실무그룹의 특별자문으로 회사에 합류했다.
뉴마이어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의 고문과 라이트 온 테크놀로지(Lite-On Technology Corp)의 법률 디렉터를 포함해 2000년부터 대만에서 활동해왔다. 추는 특허아시아 및 전세계에서 특허권 라이선싱, 특허 침해 소송, IP 승인 등과 관련해 기업들에게 자문을 제공해왔다.
듀앤 모리스(Duane Morris) 개요
듀앤 모리스(Duane Morris LLP)는 미국 전역 및 해외에 위치한 사무소에 근무하는 750여 명의 변호사들의 협업 문화를 통해 오늘날의 다각적인 법률 및 비즈니스 과제들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모든 업무와 업계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의뢰인들을 대리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103100570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duanemorris.com
연락처
듀앤 모리스(Duane Morris LLP)
조슈아 펙(Joshua Peck)
215-979-7300
jpeck@duanemorris.com
이 보도자료는 Duane Morris LLP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6년 11월 1일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