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클럽, 회원 모여 함께 김장 담근다

김장 준비하는 펜션마을… 좋은 품질에 맛과 즐거움은 덤

서울--(뉴스와이어)--지주클럽이 김장철을 맞이해 11월 24일~27일까지 4일간 공동으로 김치를 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퍼져 있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노동력을 보태 김장 2,000포기를 함께 담기로 한 것이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일부 채소 값이 급등했다. 그 중 배추는 무려 198%가 넘게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때 배추 1포기에 1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장소는 충남태안에 위치한 통나무집마을펜션으로 바다와 호수가 바로 보이는 아름다운 펜션이다. 가족이 함께 하는 김장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장소가 펜션이니 만큼 가족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주클럽은 엄마, 아빠와 함께 아이들도 김장을 담가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 주부는 “펜션에서 즐기는 듯 김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배추가격이 너무 올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지주클럽 덕분에 고민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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