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의 면역치료 제안, WTO 보고서에서 최고의 플랫폼 기술 중 하나로 선정
트랜스염색체 소를 활용한 플랫폼, 전세계 전염병 대응의 가능성 보여줘
이 협의는 WHO의 ‘연구 개발 청사진(Research & Development Blueprint)’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전염병 발병시 인명을 구하고 대규모 위기를 피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R&D 활동을 신속하게 가동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 및 준비 계획이다. SAB의 기술은 35개 제안 중 최종후보에 오른 6개 제안 중에서 유일한 면역치료 플랫폼으로, 이외에 3가지의 백신 플랫폼, 한 개의 진단 기술 및 모든 제품 스트림을 다룬 기술 등이 최종후보에 선정됐다.
2015년 10월 SAB가 제출한 ‘트랜스염색체(Tc) 소를 사용해 WHO 우선 병원균을 겨냥한 인간 면역글로불린(Targeted Human Immunoglobulin to WHO Priority Pathogens Using Transchromosomic (Tc) Bovine)’ 제안은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즉시 사용될 수 있도록 인간 항체 생산을 전담하는 소를 활용해 전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2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의 개요를 설명한 것이다. 필요 시 트랜스염색체 소(Tc Bovine)가 신속하게 개발, 실험, 제약 및 규제기관에 제출됨으로써 전염병 확산을 막고 인명을 구할 수 있게 된다. 이 플랫폼에서 생산된 대상 인간 다클론성 면역글로불린(Targeted human polyclonal immunoglobulins)은 효과적인 세계적 대응을 위해 신속한 확장이 가능한 새로운 솔루션과 접근법을 제공할 것이다.
WHO는 지카(Zika) 및 뎅기(Dengue)와 같이 전염 가능성이 높은 질병과 더불어 에볼라(Ebola)와 메르스(MERS) 등 우선순위 병원균에 대응하기 위해 다단계 평가 공정을 통해 가장 유망한 R&D 플랫폼 기술을 확인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SAB 사장 겸 CEO인 에디 설리반(Eddie Sullivan) 박사는 “우리의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독소 등 다양한 목표 질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강력한 완전 인간 항체를 대량으로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또한 우리는 WHO가 지정한 우선순위 병원균을 포함해 모든 병원균 대응에 노력을 집중한 결과 전염 위험이 있는 병원균들을 겨냥한 여러 연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료, 과학 및 규제기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자문위원회(ad hoc Advisory Group (AG))가 다양한 전염병 확산 위험에 대응해 빠른 시일 내에 임상실험을 위한 개발 및 제조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중심으로 각 제안들을 평가했다. 이밖에 적용된 평가 기준에는 유익성/위험성 프로파일, 확장성, 대량생산 및 저소득 및 중간소득국가(LMICs)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능력 등이 포함됐다.
1년 가까이 진행된 평가 과정에는 2016년 4월과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두 차례의 기술 워크숍이 포함되며, 이곳의 두 번째 워크숍에서 관심 있는 WHO 회원국들과 관련 자금 제공자들에게 6 건의 가장 ‘가치 있는’ 제안이 공개됐으며, 그 명단은 보고서에 게재됐다.
짐 그린우드(Jim Greenwood) BIO 대표 겸 CEO는 “바이오기술혁신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BIO)를 대표해 SAB가 WHO의 특별한 인정을 받을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중요하다”며 “SAB의 면역치료 플랫폼은 첨단 기술이 어떻게 생명을 구하는 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SAB의 제안 외에도 LFB(프랑스), 노바백스(Novavax, Inc., 미국), 미국 해군의료연구소(United States Naval Medical Research Center, 미국); CSIRO Health 및 생물안전성 동물보건연구소(Biosecurity Australian Animal Health Laboratory, 호주)) 등이 함께 임상적 전문지식과 백신 기술, 전임상 프로토콜 및 시설 등을 공개했다.
설리반 박사는 “전염병에 대한 최고의 대응은 그것이 발생하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다”며 “이번에 세계적인 인정을 계기로 우리의 계획이 실현되고 전염병 위협에 대응해 기술들이 가장 필요할 때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금을 모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SAB 바이오테라퓨틱스(SAB Biotherapeutics, Inc.) 개요
SAB 바이오테라퓨틱스(SAB Biotherapeutics, Inc., 이하 SAB)는 사우스다코다 주 수폴스(Sioux Falls)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치료용 항체 과학과 생산을 주도하는 임상단계, 바이오제약 개발 회사이다. SAB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항체 과학의 일부를 활용해 완전 인간 면역글로불린을 생성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대규모 플랫폼을 보급하고 있다. 이 천연 생산 플랫폼은 공중보건문제, 희귀질환, 장기적인 질병, 세계를 위협하는 유행성 질병 등의 치료에 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개요
세계보건기구(WHO)는 UN 체제 내에서 세계 보건업무를 총괄하고 조정하는 것을 주요 역할로 하는 전문화된 국제 기관이다. 1948년 4월 7일에 창설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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