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윌슨, 소매 및 소비재 상품 그룹 분석 담당으로 커트 새먼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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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 Salmon

2016-08-02 22:35

애틀랜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인 커트 새먼(Kurt Salmon)은 론 윌슨(Ron Wilson)이 자사의 소매 및 소비재 상품 그룹(Retail and Consumer Goods Group)의 파너트 겸 핵심 데이터 분석 담당자로서 커트 새먼에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윌슨은 지난 20년간 소비재(consumer packaged goods, CPG) 업계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왔다. 그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몇몇 CPG 기업들과 브랜드들이 때때로 반직관적인 방식으로 빅 데이터 인사이트 수집 및 분석, 활용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법을 활용해 공급 사슬 내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구매시점에 판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왔다. 전략가이자 동시에 기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각종 서비스의 설계자 및 구현자인 윌슨은 애자일 데이터 주도형 기업 플랫폼과 트레이드 프로모션 인텔리전스 플랫폼 같은 서비스를 비롯한 CPG 기술 및 서비스들에 대해 여러 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윌슨은 “소매업자들과 브랜드들이 세계 전역에서 자신들의 사업방식을 다각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분석 전략들도 더욱 총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커트 새먼은 탄탄한 공급 사슬 및 머천다이징 기반을 갖춘 데다 매장 내 실행 기술들에 그들의 최첨단 방식들까지 접목시키고 있어 이 엔드 투 엔드 접근방식을 주도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업이다”며 “우리는 서로 협력을 통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프로세스를 재정립하며 고객들이 클라우드, 모바일, 그리고 소셜 등 모든 부문에서 적절한 유형의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트 새먼에 합류하기에 앞서, 윌슨은 타타 컨설턴시(Tata Consultancy), 액센츄어(Accenture), 리버 로직(River Logic) 및 여타 기술 및 컨설팅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CPG 분야의 선두주자였다.

커트 새먼의 북미지역 소매 및 소비재 상품 그룹을 총괄하는 알 삼바(Al Sambar)는 “소매업계에서도 이제 CRM과 마케팅 방안들 외에도 빅 데이터 및 예측 분석들을 신속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 소매 고객들은 응용 분석들을 활용해 제품, 배치, 가격 책정 및 홍보의 핵심 레거시 기능들을 혁신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폭넓은 전략 및 프로세스, 조직 서비스들에 데이터 및 응용 분석 분야에서의 윌슨의 경험이 더해지면서 소매 고객들을 위한 전략적 혁신 파트너로서의 커트 새먼의 입지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윌슨 씨는 커트 새먼의 뉴욕 사무소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커트 새먼(Kurt Salmon) 개요

커트 새먼(Kurt Salmon)은 차세대 시장 리더 구축에 주력하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다. 고객사들의 21세기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혁신적이고 맞춤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단순한 협력을 넘어 고객과 연대하고 고객의 조직과 막힘 없이 통합한다. 점차 복잡해져 가는 소비자 주도 환경에서 사업에 성공하려면 많은 과제들이 뒤따른다. 하지만 회사의 시각이 오늘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알 수 없는 미래에도 도전할 필요가 있다. 그곳에 바로 커트 새먼이 있다. 커트 새먼은 이를 “다음을 위한 성공”이라 부른다. 결과는 변형적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80200567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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