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비치 호텔, 1억 1500만 달러 규모 재개발 계획 발표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로 거듭나∙∙∙록웰 그룹, 인테리어 디자인 리노베이션 담당∙∙∙풀데크와 유명 셰프 모리모토 마사하루가 주도하는 특별한 레스토랑도 선봬
이 호텔은 재단장 이후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Alohilani Resort at Waikiki Beach)라는 이름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 객실 리노베이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신규 객실은 예약이 가능하다. 공공 공간 공사는 수주 내 시작된다. 호텔 영업은 18개월 간의 공사 기간 중에도 계속되며 완공은 2017년 가을로 예정돼 있다.
롭 로빈슨(Rob Robinson) 퍼시픽 비치호텔 총지배인은 “호텔의 전 직원이 내년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을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퍼시픽 비치가 제공하는 모든 시설과 서비스의 토대인 사려 깊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호텔의 특별한 역사와 하와이 지역 문화를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 프로그램부터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ALOHILANI RESORT AT WAIKIKI BEACH) 개요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라는 이름은 하와이어로 ‘천상의 빛’이라는 뜻으로 하와이 마지막 왕인 릴루오칼라니 여왕(Queen Liliuokalani)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호텔 주변 지역은 한때 릴루오칼라니를 비롯한 왕족의 주택이 밀집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여왕이 ‘케알로힐라니’(Kealohilani)(왕족의 빛 또는 천상의 빛)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던 해변 오두막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호텔은 현재 퀸 릴루오칼라니 트러스트(Queen Liliuokalani Trust)가 소유한 부지에 자리하고 있다.
객실 및 스위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키키 해변에 인접해 아름다운 바다와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 전망을 자랑하는 이 호텔은 독특한 하와이 스타일과 현대적 해변 주거지 분위기를 반영한 참신한 미학을 조화시킬 예정이다. 록웰그룹은 호놀룰루 문화와 초목이 무성한 하와이 섬의 풍광에서 디자인 콘셉트의 영감을 얻어 분주한 도심 속 고요한 오아시스를 창조할 방침이다. 나무, 돌, 콘크리트 등의 천연 자재와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흰색과 베이지색의 톤온톤 색감은 환하고 바람이 살랑이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 디자인은 눈길을 사로잡는 용암석 모자이크부터 직물형 기둥,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사려 깊은 디자인 감각으로 하와이 현지 문화에 대한 경의를 담아낸다.
공공 공간
공공 공간에 대한 호텔의 방대한 계획에는 호텔 외관과 로비의 전면 재단장이 포함돼 있다. 개방형 공간과 새로운 고객 서비스 및 컨시어지 공간, 로비 바, 단체 고객 전용 도착 라운지는 물론 비즈니스/교육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객은 멋진 풍경의 입구를 지나 리조트에 이르게 된다. 입구 양쪽에는 4개의 대형 루버 셔터가 자리한다. 초목이 우거진 섬의 열대 풍경과 자연 그대로 암석 형태를 실내로 옮겨 놓은 여러 개의 ‘포켓 정원’(pocket garden)도 만날 수 있다. 록웰은 평화로운 공간에 방점을 찍기 위해 석회석으로 된 리셉션 데스크와 흰 천으로 감싸인 소파, 원목 테두리 느낌을 살린 테이블과 절제미가 살아 있는 열대 섬의 미감을 살린 조명 등 맞춤식 가구 설비를 설계하고 있다.
풀 데크
멋진 풀 데크에는 바다와 이어진 듯 자연 그대로의 해안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된 해수풀과 풀 바, 줄지어 늘어선 낮잠용 의자, 얕은 어린이 전용 풀 주변에 징검다리로 연결된 단독 카바나가 설치될 예정이다. 고객은 무성한 야자수 아래의 맞춤형 티크 가구에서 휴식을 취하고 유목 조각과 등불, 꽃줄 조명, 빛나는 화로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양 수족관
이 호텔이 자랑하는 해양수족관도 전격 업그레이드 공사가 진행중이다. 와이키키 비치 바다 속 산호초 군락을 닮은 산호로 꾸며진 실내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해수로 채워진 해양 수족관은 바닷물을 직접 여과해 보충하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000여 마리의 보호 대상 해양 동물을 수용하게 된다.
로빈슨 총지배인은 “새 해양수족관의 가장 큰 기능은 교육이 될 것이며 해양에 대한 고객의 인식과 이해를 높일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사
이 호텔은 농장 직송 조식 뷔페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별미 요리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인 외식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마사하루 모리모토가 기획한 모리모토식 레스토랑 2곳을 만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모리모토 아시아’(Morimoto Asia)는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모리모토 셰프가 자랑하는 세계적 음식을 제공한다. 서양과 아시아 전통 재료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것이 그 특징이다. 1층에는 보다 캐주얼한 외식 공간인 ‘모모산 와이키키’(Momosan Waikiki)가 자리한다. 비어 가든과 함께 야키도리, 라면 및 다양한 중식 및 석식용 미니 메뉴를 선보인다.
모리모토 셰프는 “오하우 사람들과 문화에 언제나 친밀감을 느껴왔으며 오하우는 나에게 제2의 고향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게이트(Highgate) 및 퍼시픽 비치 호텔 팀과 함께 나 자신과 팀을 대표하는 모리모토 아시아와 모모산 와이키키를 기획하고 만드는 작업은 정말 즐거웠다”며 “2017년 가을 알로힐라니 리조트에서 멋진 두 레스토랑을 선보일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션 설리반(Shawn Sullivan) 록웰그룹 파트너는 “퍼시픽 비치 호텔 재개발에 참여하게 돼 설레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쿠히오 비치에서 영감을 받아 고객을 바다와 연결하고자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생각”이라며 “모리모토 레스토랑과 풀 데크에서는 푸른 바다의 멋진 경치를 조망하게 되며 중립적 색감과 유기적 형태는 로비와 상점, 객실을 따뜻하고 친근감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퍼시픽 비치 호텔은 유수 부동산 투자 및 호텔 경영 기업인 하이게이트가 경영하고 있다. 하이게이트는 전 세계 관문 도시에 1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날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재단장 공사나 예약 관련 문의는 웹사이트(www.pacificbeachhotel.com/transformation)나 전화(808-922-1233)를 이용하기 바란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71300545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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