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싱크 에너지, 롯데케미칼에 유틸리티급 에너지저장시스템 출하

에너지 저장 및 전력전자 포함된 500kWh 규모의 첨단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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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9:00

미국 밀워키--(뉴스와이어)--엔싱크(EnSync, Inc.)(NYSE MKT: ESNC)가 한국 롯데케미칼에 완전 통합형 유틸리티급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출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엔싱크 에너지 시스템(EnSync Energy Systems)을 상호명으로 쓰고 있는 엔싱크는 혁신적인 에너지 관리 및 저장 시스템 개발사로 전력업계와 상공업용 및 멀티테넌트(multi-tenant) 빌딩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0k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유틸리티급과 대형 상용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고 방전되기까지 통상 4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엔싱크 에너지의 흐름전지(flow batteries), 최대 250kW AC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전자가 포함된다. 또한 엔싱크의 첨단 DC-AC 컨버터와 특허품인 오토싱크 DC-버스(Auto-Sync DC-Bus) 컨트롤 플랫폼이 들어간다.

엔싱크 에너지는 중국 합작회사 메이넝 에너지(Meineng Energy)와 함께 설계-구축 통합 팀을 결성, 시스템 엔지니어링, 공급, 제조, 시험을 수행했다. 이 시스템은 중국 우후에 있는 메이넝 에너지 생산단지에서 출하되었다.

브래드 핸슨(Brad Hansen) 엔싱크 에너지 사장겸 CEO는 “500kWh 규모의 유틸리티 ESS 시스템을 출하한 것은 엔싱크 에너지에 뜻 깊은 일이다. 상공업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사 시스템을 조정한 유틸리티급 모듈을 설계, 제조, 인도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분산형 에너지 발전 시스템과 더불어 이런 시스템을 전력업체 및 그리드(grid) 사업체들에 끊김 없이 연결해주는 컨트롤 플랫폼 분야에서 필적할 데 없는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500kWh 규모의 이번 시스템은 엔싱크와 롯데케미칼이 체결한 R&D 협약의 결과물이며 2017 회계연도 1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다.

엔싱크 에너지 시스템(EnSync Energy Systems) 개요

엔싱크 주식회사(EnSync, Inc.)(NYSE MKT: ESNC)(상호명: EnSync Energy Systems)는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전력 사용의 미래를 실현하는데, 이는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나날이 늘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 매우 필요한 요소이다. 엔싱크의 기술은 송전망과 배전망의 일부를 이루거나 혹은 상공업 및 멀티테넌트 빌딩용 전력계 내에 탑재되어 전기가 부족한 환경에 차별화된 전력 제어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자산과 저장 자산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전력망이 닿을 수 없는 오지와 지역사회, 혹은 마이크로그리드 자산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전력망을 활용하는 지역에도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마이크로그리드 어플리케이션에 시스템 수준의 지능형 기능을 제공한다. 엔싱크는 고객들이 전기를 절약하고 투자자들이 안정된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전력구매계약(PPA)를 통합시켰다. 글로벌 기업인 엔싱크는 중국 메이넝(美能) 에너지 산하 안후이와 합작 관계에 있으며 솔라파워(Solar Power, In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ens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책조항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특정 진술들은 미국 증권법 27A조와 증권거래법 21E조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조항 내 ‘면책조항’ 규정에 의해 보호받는다. 미래예측진술은 특정한 추측과 엔싱크의 미래 계획, 전략, 예상에 기반하며 일반적으로 ‘믿는다’, ‘기대한다’, ‘아마도’, ‘~할 예정이다’, ‘~해야한다’, ‘~일 수 있다’, ‘추구한다’, ‘의도하다’, ‘계획’, ‘추정치’ ‘예측한다’ 혹은 이와 유사한 표현에 의해 정의된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은 엔싱크가 PPA 자산을 수익화할 수 있는 능력, 엔싱크의 자본자원의 충분한 정도, 운영상의 손실 예상치, 경비 예상치 및 사업 전략과 관련된 기대치를 언급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표현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내재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위험과 불확실성 등 다양한 요소는 엔싱크가 가장 최근에 10-K 형식으로 제출한 연례보고서와 그 이후 제출한 10-Q 형식의 분기별 보고서 내의 ‘위험요소’, ‘경영진단’, ‘재무상태분석’, ‘운영결과’ 섹션에 기술되어 있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은 상술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감안해 평가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보도자료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만 기술되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지나치게 신뢰해서는 안 된다. 엔싱크는 미국 연방증권법상 별도로 요구하는 경우 외에는 본 보도자료(혹은 다른 자료)상의 미래예측진술에 기술된 예상치와 사건, 조건, 혹은 진술이 기반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나 수정을 해야 할 어떠한 의무나 책임을 갖지 아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