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차 세계에너지총회, 250번째 발표자와 CNBC와의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 발표로 탄력 붙어

100일 뒤 세계 에너지 지도자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산업 미래 구상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후원 아래 총회 개회

이스탄불--(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3차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개회가 딱 100일이 남은 가운데, 세계 정상급의 250번째 발표자가 확정됐다. 또한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인 CNBC가 에너지 업계 모든 부문의 지도자가 참석하는 최고의 영향력과 포괄적인 회의로 평가 받는 세계에너지총회에 공식 비즈니스 미디어 파트너로 발표됐다.

이번에 확정된 발표자는 세계 에너지 분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러시아와 중국 출신으로서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Rosatom)의 세르게이 키리엔코(Sergey Kirienko)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차이나 다탕 코퍼레이션(China Datang Corporation)의 진항 천(Jinhang Chen) 회장이다. 이 발표는 에너지 산업이 중요한 과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에너지 환경의 미래를 구상하는 데 있어 이번 행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10월 9~13일에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의 발표자로 확정된 250명은 독일 연방 경제 및 에너지부(German Federal Ministry for Economic Affairs and Energy)의 바케 라이너(Baake Rainer) 장관과 모나코의 알버트 2세 왕자 등 40여 명의 정부부처 장관을 포함한 81개 국가에서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BP, OPEC, ENI, OMV, 가즈프롬(Gazprom), 쏘카(SOCAR), 토탈(Total) 등의 대표들이 참석해 물가 폭등의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에코넷(Econet), 실버스프링(Silver Spring), TT테크(TTTech), GE, 모비솔(Mobisol), 오프그리드 일렉트릭(Off-Grid Electric) 등 최고의 에너지 혁신기업 출신 발표자들도 참가를 결정했다. 이들 경제 관련 인사 외에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Fatih Birol) 사무총장과 UN기후변화협약(UNFCCC)의 크리티나 피게레스(Christina Figueres) 사무총장 같은 에너지 부문 지도자들도 발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세계에서 최대 1만명의 대표단이 터키공화국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Tayyip Erdoğan) 대통령이 후원하는 23차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공식 후원은 행사 주최인 에너지부와 협력부서인 외교부, 보안 담당인 내무부 등 여러 터키 공공기관의 협조를 담보한다.

4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총회는 탄력성, 비즈니스 모델, 거버넌스, 기후, 금융 및 시장 역동성을 포함해 오늘날 에너지 산업이 맞닥뜨린 핵심 우선사업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의 크리스토프 프라이(Christoph Frei) 사무총장은 “2016 세계에너지총회는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정의하기 위한 행사”라며 “에너지 부문의 새로운 경계를 적극 수용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 시장의 재즈 모델과 심포니 모델을 살펴볼 것”이라며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물가 폭등의 중요성도 탐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자의 다양성과 역량은 현재 대체적인 윤곽이 잡힌 우리의 우선사업이 반영된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터키국가위원회 위원장 하산 무랏 메르칸(Hasan Murat Mercan)은 “CNBC는 경제 뉴스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방송사”라며 “세계에너지총회의 공식 국제 비즈니스 미디어 후원 언론사로서 CNBC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발표자와 세계 정상급 후원사를 확보한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더 부각시킨다”고 말했다.

CNBC의 피놀라 맥도넬(Finola McDonnell)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은 “이 행사의 파트너로서 참가하게 돼 영광”이라며 “에너지는 우리의 영향력 있는 시청자가 특히 관심을 갖는 주제”라고 말했다. 이어 “2016 세계에너지총회를 방송하게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언론사의 총회 등록이 시작됐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산업 담당 언론인은 에너지 업계 지도자들을 만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의 개발에 관해 보도할 기회를 갖게 된다.

세계에너지총회와 연사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wec2016istanbul.org.tr/ 참조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개요

1923년에 설립된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우리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해 현실적인 참여와 사려 깊은 리더십을 이끌어내는 유일하며 포괄적인 글로벌 포럼이다. 협의회의 93개 국가위원회 네트워크에는 정부, 산업체, 전문가 기구를 포함해 3000개 이상의 회원 단체가 참여한다. 협의회의 사명은 모두에게 가장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과 사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협의회가 주최하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 최초의 에너지 회의이다.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개요

3년마다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 지도자와 사상가 들이 에너지 문제 해결책을 논의하는 최초의 글로벌 포럼으로서 1923년에 처음 열린 이래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총회에서는 토론 외에도 기술을 전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016년 세계에너지총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은 웹사이트(http://wec2016istanbul.org.t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WECongress)에서는 총회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71200543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wec2016istanbul.or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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