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디어댑코, STAR-CCM+ 11.04버전 출시
엔지니어의 신속하고 확실한 상세설계 의사결정 유도
지멘스 심센터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 종합 세트
새 버전은 산업 엔지니어들이 상세설계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자신감 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고, 새로운 모델링 능력과 시뮬레이션 작업 흐름 개선 및 솔루션 구축 시간 단축을 통해 이를 실현한다.
씨디어댑코의 장 클로드 에콜라넬리(Jean-Claude Ercolanelli) 제품관리 총괄 수석부사장은 “STAR-CCM+ 11.04버전은 엔지니어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설계를 신속하게 발견해 내는 데 집중한다”며 “출시된 새 버전은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되는 산업 범위를 터보기계부터 해양, 석유가스, 항공우주, 육상교통 및 전자기계로까지 확장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멘스는 14일, STAR-CCM+이 심센터 포트폴리오(Simcenter™ portfolio)에 포함되었으며, 미래 예측 엔지니어링 및 분석력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 종합 세트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에콜라넬리는 “STAR-CCM+이 심센터 포트폴리오 일부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지멘스는 강력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 세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이 제품의 수명 주기 동안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성능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목표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심센터 포트폴리오와의 결합과 더불어 의미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더 나은 성능의 혁신 제품을 내놓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STAR-CCM+ 11.04버전은 씨디어댑코 고객 혁신포럼인 아이디어스톰(IdeaStorm)에 올라온 의견들을 토대로 여러 신기능들을 선보였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터본기계 업계 고객들을 위한 펌프와 습식가스 압축기 애플리케이션용 다면 시뮬레이션 능력 확대
·새로운 파력 모델을 도입한 해양 및 석유가스 업계 고객들을 위한 정확도 개선 및 솔루션 구축 시간 단축, 일시 작동을 위한 시간 단계 조정 자동화 기능
·정상유체 필름 솔루션을 통해 항공우주 및 육상교통 건설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 구축 시간 단축, 수력 관리 및 항공기 착빙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복합적층판 구조의 복합열전달 모델링 시 육상교통 및 전자 산업계 고객들을 위한 유연성 및 사용 편리함 개선
·3D 유한요소 전자기의 도입으로 STAR-CCM+의 다중물리 플랫폼 저변 확대, 전자 기계와 트랜스포머, 플라스마 장치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전자기 문제 모델링
씨디어댑코(CD-adapco) 개요
씨디어댑코(CD-adapco)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회사로, 다분야 통합 설계(Multidisciplinary Design eXploration, MDX)에 주력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은 설계과정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흐름을 제공하며, 혁신과 제품 개발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플래그십 제품 STAR-CCM+®으로 대표되는 씨디어댑코의 시뮬레이션 툴은 고객들로 하여금 더 나은 디자인을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씨디어댑코의 솔루션은 전산유체역학(CFD)와 전산고체역학(CSM), 열전달, 입자동역학, 반응유동, 전기화학, 음향학 및 유변학 등 광범위한 엔지니어링 분야를 아우른다. 환율변동을 감안한 통화기준에서의 씨디어댑코 매출 증가율 평균은 지난 3년의 회계연도 동안 연간 12%를 웃돌았다. 씨디어댑코는 전 세계 40여 전략 지역에서 900여명의 인재를 고용하고 있다.
씨디어댑코(CD-adapco) 홈페이지: http://www.cd-adap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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