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프로: 핀란드 혁신 기술로 중국 텔레콤 사업자의 모바일 네트워크 부하 증가 해소
중국 내 모바일 데이터 소비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전체 인터넷 사용자 6억 8800만 명 가운데 6억 2000만 명이 이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온라인에 접속할 정도다. 이로 인해 중국 네트워크 인프라에 부담이 증가하고 이는 다시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과 관리 역량 및 네트워크 복원력에 대한 요구 증가로 이어진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의 “피노베이션(Finnovations)”
현재 중국은 새로운 디지털 소비자 세대가 다른 종류의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를 창출하면서 점점 더 많은 중국 기업이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시장을 통해 텔레콤 사업에 진출하는 가운데 혁신적인 사업 모델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핀란드의 노하우가 중국 시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핀란드 기업은 데이터 관리와 분석, 고품질 데이터 로밍, 무선 메시징, 실시간 서비스, 핵심 가상기술 같은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확보한 핀란드 기업은 중국 상황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핀프로가 운영하는 핀란드로부터의 커넥티비티(Connectivity from Finland)라는 성장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핀란드 기업은 6월 29일~7월 1일 상하이에서 유망한 고객과 파트너를 만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중요한 관계망을 구축해 핀란드의 전문성과 중국 텔레콤 산업을 연결시켜주는 데 있다.
핀프로의 키모 아우라(Kimmo Aura) 핀란드로부터의 커넥티비티 프로그램 책임자는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하는 기업이 몇몇 핵심 분야에서 중국 시장에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며 “핀란드 기업의 도움을 받아 중국 사업자는 사물인터넷, 전자상거래, 모빌리티 같은 분야에서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 전송 역량을 통합하고 개혁함으로써 성장과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핀란드, 텔레콤 혁신의 대명사
핀란드는 텔레콤 혁신에서의 탁월한 실적과 오랜 역사로 유명하다. 노키아(Nokia)의 성공에 뒤이어 핀란드 텔레콤 기업들은 많은 신기술 및 디지털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도입했다. 콤텔(Comptel), 우로스(Uros), 바라아니(Varaani) 같은 기업들은 이미 자사의 기술을 입증하고 세계의 여러 주요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핀란드의 디지털 기술은 대대적인 ICT 역량과 애자일 문제 해결 전문성,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갖춘 기술 기업들에 크게 의존한다.
아우라는 “핀란드는 기업이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오픈 5G 테스트 환경을 기반으로 5G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는 데서 가장 앞서 있을 뿐 아니라 현재 중국 사업자가 직면한 어려움을 경감해줄 수 있는 기존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방대한 전문성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에 참가하는 7개 핀란드 텔레콤 기업은 다음과 같다.
· 콤텔(Comptel), http://www.comptel.com/
· 쿠무코레(Cumucore), https://cumucore.com/
· 엑소미(Exomi), http://www.exomi.com/
· JL-소프트(JL-Soft Oy), http://www.jlsoft.fi/en/
· 피세아소프트(Piceasoft), http://www.piceasoft.com/
· 우로스(UROS), https://uros.com/
· 바라아니(Varaani), http://www.varaani.com/
핀프로(Finpro) 개요
핀프로는 핀란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 자본의 핀란드 직접 투자를 장려하고 핀란드 여행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핀프로는 엑스포트 핀란드(Export Finland), 비지트 핀란드(Visit Finland), 인베스트 핀란드(Invest in Finland)로 구성된 공익기구이다. 전문가 약 240명이 핀란드의 6개 센터와 31개국의 37개 무역센터에서 근무한다.
핀프로 - 핀란드 성장 프로그램 운영 www.finpro.fi
핀프로는 클린테크 핀란드(Cleantech Finland), 푸드 프롬 핀란드(Food from Finland), 핀란드케어(FinlandCare) 같은 주요 성장 프로그램 40개를 운영한다. 이런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핀란드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세계로부터 핀란드 투자를 유치한다.
핀란드로부터의 커넥티비티(Connectivity from Finland) - http://mwcshanghai16.fi/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62600502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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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야 렌세넨(Teija Räsä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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